영화&드라마

[넷플릭스] 역사적 인물을 바탕으로 한 국내 영화

제이의 일상 202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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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량 (2014)

 

1597년 임진왜란. 국가 존망의 위기에 이순신 장군(최민식)을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한다. 그에게 남겨진 것은 전의를 상실한 병사와 두려움에 가득 찬 백성, 그리고 12척의 배. 나라를 위해 330척의 왜군을 상대로 싸워햐 한다. 역대 영화 관람객 순위 1위를 현재까지도 유지하고 있는 영화.

 

명량

 

 

2. 광해 (2012)

 

붕당정치의 혼란 속에 자신을 대신하여 위협에 노출될 대역을 찾을 것을 지시한 광해(이병헌). 광해군의 지시로 하균(류승룡)은 왕과 똑같은 외모를 지닌 하선(이병헌)을 찾아내게 되고, 하선은 광해군이 자리를 비운 하룻밤 왕의 대역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광해군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허균은 광해군이 치료를 받는 동안 하선에게 광해군을 대신하여 왕의 대역을 할 것을 명한다. 하루아침에 조선의 왕이 되어버린 천민 하선은 절대 들켜서는 안 되는 위험천만한 왕노릇을 시작한다. 하지만 예민하고 난폭했던 광해와는 달리 따뜻함과 인간미가 느껴지는 달라진 왕의 모습에 궁정이 조금씩 술렁이고, 하선은 점점 왕의 대역이 아닌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광해

 

 

3. 사도 (2015)

 

왕위계승 정통성 논란에 시달린 영조(송강호)는 완벽한 왕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늦게 얻은 귀한 아들 세자(유아인)는 어렸을 때부터 영특하여 영조의 기쁨이 되었다. 하지만 점차 기대와 달리 어긋나는 세자에게 영조는 실망하게 되고, 사도 세자는 아버지 영조의 명에 따라 뒤주에 갇힌 채 죽음을 기다린다.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히고 점차 의식을 잃어가는 8일 동안의 이야기.

 

사도

 

 

 

 

4. 천문 (2019)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으로 손꼽히는 세종대왕(한석규)과 관노로 태어났지만 종3품 대호군이 된 천재 과학자 장영실(최민식)은 20년간 함께 조선의 과학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 그리고 조선 시대 세종 24년, 임금이 타는 가마 '안여'가 부러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장영실은 문책을 받으며 곤장 80대형에 처하게 되고, 이후 그 어떤 역사에서도 장영실에 대한 기록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된다. 장영실이 의문을 남긴 채 사라진 이유에 대한 호기심에 영화적인 상상력을 동원하여 완성한 ‘팩션 사극’.

 

천문

 

 

5. 항거 (2019)

 

1919년 3월 1일 만세운동 후 3평도 안 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 여성들과 유관순(고아성)의 1년의 이야기. 흑백영화.

 

항거

 

 

6. 동주 (2016)

 

일제강점기. 한 집에서 태어나고 자란 동갑내기 사촌지간 동주(강하늘)와 몽규(박정민)는 창씨개명을 강요하는 혼란스러운 나라를 떠나 일본 유학 길에 오른다. 신념을 위해 거침없이 행동하는 몽규는 일본으로 건너간 뒤 더욱 독립운동에 매진하고, 시인을 꿈꾸며 시대의 비극을 아파하던 동주는 그런 몽규와 점점 갈등하게 된다. 흑백영화.

 

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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