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넷플릭스] 자존감을 상승시키는 해외 영화 리스트

제이의 일상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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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쩌다 로맨스 (2019)

 

로맨스 영화를 믿지 않는 건축가 나탈리(레블 윌슨), 지하철에서 강도를 만나 머리를 다치게 되는데, 눈을 떠보니 세상이 로맨틱 코미디로 변했다. 게다가 자신이 싫어하는 로맨스의 주인공이 되어있는 상황. 나탈리는 이상하게 변해버린 세상을 헤쳐나가야 한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로맨틱한 상황들이 웃음을 자아내는 영화.

 

어쩌다 로맨스

 

 

2. 아이 필 프리티 (2018)

 

자신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은 르네(에이미 슈머)는 스피닝 수업으로 살을 빼보려 한다. 열심히 페달을 밟으며 운동을 하던 르네는 바닥으로 떨어져 머리를 부딪히게 되는데, 일어나 보니 거울 속의 자신이 갑자기 예뻐 보인다. 르네는 예뻐진 외모로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것들을 하나씩 해나기로 한다. 당당한 주인공의 유쾌한 모습에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

 

아이 필 프리티

 

 

3. 어느 날 인생이 엉켰다 (2018)

 

완벽주의자 광고 회사 임원 바이올렛(사나 레이선)은 생일날 남자 친구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을 기대흫 한다.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프로포즈를 받지 못하게 되며 인생이 엉키게 된다. 완벽한 삶을 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바이올렛은 타인의 시선에 자신을 맞추어 살아왔다는 것을 깨닫고, 진정한 자신을 찾아 나선다.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

 

어느날 인생이 엉켰다

 

 

 

4. 톨걸 (2019)

 

16살에 185cm를 넘긴 조디(에이바 미셸)는 큰 키 때문에 학교에서 놀림을 당하고, 구부정한 자세로 다닌다. 움츠러든 마음으로 살아온 조디는 보통의 소녀처럼 살고 싶어 진다. 사춘기 소녀의 성장기를 다룬 미국 하이틴 영화.

 

톨 걸

 

 

5.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2010)

 

안정적인 직장, 번듯한 남편, 맨해튼의 아파트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삶을 살고 있었지만, 언젠가부터 이게 정말 자신이 원했던 삶인지 의문이 생긴 리즈(줄리아 로버츠). 결국 진짜 자신을 되찾고 싶어진 그녀는 용기를 내어 정해진 인생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보기로 결심한다. 일, 가족, 사랑 모든 것을 뒤로한 채 무작정 일 년 간의 긴 여행을 떠난 리즈. 이탈리아에서 신나게 먹고 인도에서 뜨겁게 기도하고 발리에서 자유롭게 사랑하는 동안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영화를 보며 각 나라들을 간접적으로 여행해볼 수 있는 재미도 느낄 수 있는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6. 세컨드 액트 (2018)

 

대형 마트의 부매니저 마야(제니퍼 로페즈)는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낮은 학력 때문에 무시당하고 승진의 벽에 부딪힌다. 좌절한 그녀는 어느 날 가짜 학력과 경력으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다. 일생일대의 기회를 놓칠 수 없다. 마야의 새로운 전성기가 시작된다.

 

세컨드 액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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