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천] 범접할 수 없는 매력의 탑모델 탑배우 차승원의 영화 추천 리스트

 

 

 

혈의 누 (2005)

 

19세기 조선시대 말, 제지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외딴섬 마을 동화도에서 어느 날 조정에 바쳐야 할 제지가 수송선과 함께 불타는 사고가 벌어진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수사관 원규 일행이 동화도로 파견되는데, 섬에 도착한 첫날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마을 사람들은 과거 역모를 이끈 천주교도와 한패로 낙인찍혀 온 가족이 참형을 당한 강객주의 원혼이 일으킨 저주라 여기며 살인사건에 동요한다. 

 

 

 

힘을 내요 미스터리 (2018)

 

가던 길도 멈추게 하는 심쿵 비주얼의 대복칼국수 반전미남 철수(차승원)는 완벽한 외모를 가졌지만 아이보다 더 아이 같다. 그의 앞에 어느 날 어른보다 더 어른 같은 딸 샛별(엄채영)이 나타난다. 마른하늘에 '딸'벼락 맞은 철수의 미스터리한 정체가 밝혀진다.

 

부르르 제로 콜라

 

 

하이힐 (2013)

 

완벽한 남자의 조건을 모두 갖춘 강력계 형사 지욱(차승원)은 범인을 단숨에 제압하는 타고난 능력을 발휘해 경찰은 물론 거대 범죄 조직 사이에서도 전설적인 존재로 불린다. 하지만 차욱은 내면에 깊숙이 자리한 여자가 되고 싶은 욕망을 감추기 위해서 더욱 거친 남자의 모습으로 살아왔지만, 이제는 진짜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살기 위한 새로운 삶을 준비하려고 한다.

 

 

 

선생 김봉두 (2003)

 

서울의 잘나가는 초등학교 선생인 김봉두(차승원)는 아이들보다 한술 더 떠 지각을 밥먹듯이 하고, 교장 선생에게 매일매일 혼나는 이른바 문제 선생이다. 그러던 어느 날 김봉두는 봉투 사건으로 인해 오지의 시골분교로 발령된다. 오지의 마을로 쫓겨난 김봉두는 전교생이라고는 달랑 5명밖에 없는 학교에서 자습으로 수업 시간을 때우며 하루라도 빨리 서울로 돌아갈 날을 기다리면서 허송세월을 보낸다. 하루빨리 서울로 재입성 기회를 노리던 김봉두는 전교생을 전학보내고 학교를 폐교할 계획을 세운다. 우선 아이들 개개인의 특기를 살려주기 위해 방과 후 특별과외에 매달리는 김 선생. 철부지 선생 김봉두는 과연 서울입성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박수질 때 떠나라 (2005)

 

강남의 최고급 호텔에서 칼에 9군데나 찔려 발견된 A급 카피라이터 정유정. 휘발유 통을 들고 현장에서 바로 검거된 의문의 용의자 김영훈(신하균). 검사 최연기(차승원)은 이 사건을 맡아 수사하게 된다.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초 '범죄없는 사회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살인사건의 수사 생중계'가 공중파를 타고 실황 중계된다. 방송 스튜디오 내부엔 패널과 전문가, 방청객들의 식견이 오가고, CCTV로 연결된 현장 수사본부에서는 검사와 용의자 간의 불꽃 튀는 수사가 벌어진다. 하지만 점점 미궁으로 빠져드는 수사. 김영훈 외 호텔 지배인, 벨보이, 주유원 등 증언자들이 늘어나면서 애초 범인을 김영훈으로 지목하던 수사는 미궁으로 빠질 위험을 보이고 시청률도 곤두박질치기 시작한다.

 

 

 

신라의 달밤 (2001)

 

십년전 전설적인 고교 짱 최기동(차승원)과 소심한 모범생 박영준(이성재)은 경주 지역으로 수학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휘영청 달이 밝은 운명의 그날 밤 두 사람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사건을 겪게 되고, 10년 만에 경주에서 기동과 영준은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는데, 기동은 다혈질 체육선생이 되어 있고, 영준은 엘리트 깡패가 되어 나타난다. 한 여자를 두고 경쟁하게 되는 기동과 영준. 하지만 민주란(김혜수)이 관심 갖는 남자는 오로지 철부지 남동생 민주섭(이종수)뿐이다. 영준의 후계자가 되고 싶은 주섭은 기동 학교의 소문난 문제아. 과연 깡패와 선생 중 누가 주란의 마음을 차지할 수 있을까? 그러던 어느날 영준을 노리는 일당에게 주란이 납치당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설상가상으로 영준의 조직이 붕괴되는 곤경에 몰리는데 홀연단신으로 적지에 떨어진 영준. 길동은 사랑과 우정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시크릿 (2009)

 

악명 높은 조직의 2인자가 칼에 수 차례 찔린 채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현장에 출동한 성열(차승원)은 범인이 남긴 듯한 유리잔의 립스틱 자국과 떨어진 단추, 귀걸이 한쪽을 찾아내고 충격에 빠진다. 범인의 흔적들이 오늘 아침 외출 준비를 하던 아내(송윤아)의 입술 색깔, 아내의 옷에 달려있던 단추, 아내의 귀걸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라이벌이자 파트너인 최형사의 눈을 피해 본능적으로 증거물을 모두 없애는 성열. 그는 사건 당일 찾아온 여자를 봤다고 증언하는 결정적 목격자마저 협박해 빼돌린다. 피해자의 친형이 바로 칠성회의 악랄한 보스 재칼(류승룡)로 밝혀지고, 재칼은 직접 범인 사냥에 나설 것을 선언한다. 수사를 할수록 높아지는 아내의 살인 가능성으로 인해 혼란에 빠진 성열은 아내의 살인 흔적을 은폐하기 위해 다급히 움직이고 여러 압박 속에서 아내를 해외로 도피시키기 위해 백방으로 뛰던 성열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결정적 증거물을 가지고 있으니 거래를 하자고 제안하는 의문의 목소리. 전화 속 목소리는 경찰과 재칼에게 범인의 얼굴이 지워진 사건 당일의 CCTV 테이프를 동시에 보내고, 자신의 말대로 하지 않으면 CCTV 속 얼굴을 공개하겠다며 성열을 협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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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밤 (2019)

 

조직의 타깃이 된 한 남자와 삶의 끝에 서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하여 호평을 받는 영화다.

 

 

 

광복절 특사 (2022)

 

광복절특사로 석방되기 위해 열심히 교도 생활을 하는 재필(설경구)은 조금만 참으면 사랑하는 애인 경순(송윤아)과 결혼할 수 있다. 하지만 어느 날 면회 온 애인으로부터 결혼한다는 날벼락같은 소식을 듣는다. 변심한 애인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탈옥을 결심한다. 억울함에 이를 갈며 계속해서 탈옥을 시도하다 형량만 늘어난 고참 죄수 무석(차승원)은 어느 날 숟가락 하나 발견하고 탈옥 루트를 만들기를 6년. 마침내 땅굴 파기에 성공한다. 그리고 어디서 굴러들어 온지 모르는 재필과 함께 탈옥한다. 하지만 탈옥에 성공한 두 사람은 자신들이 광복절 특사 명단에 끼어 있다는 것을 신문을 통해 알게 되고 탈옥의 기쁨을 느끼기도 전에 다시 감옥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과연 재필과 무석은 탈출보다 더 어려운 교도소 입성에 성공할 수 있을까?

 

 

 

독전 (2018)

 

의문의 폭발 사고 후 오랫동안 마약 조직을 추적해온 형사 원호(조진웅)의 앞에 조직의 후견인 오연옥(김성령)과 버림받은 조직원 락(류준열)이 나타난다. 그들의 도움으로 아시아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김주혁)과 조직의 숨겨진 인물 브라이언(차승원)을 만나게 되면서 그 실체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잡게 된다.

 

 

 

이장과 군수 (2007)

 

평화롭고 한적한 충청도 산골마을 강덕군 산촌 2리. 마을 단합대회를 열던 날, 마을 이장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산촌 2리는 새로운 이장을 뽑게 된다. 이번엔 젊은 놈으로 이장을 시키라는 마을 최고어른의 말씀에 의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단독후보로 나서게 된 산촌 2리 대표 노총각 조춘삼(차승원)은 얼떨결에 초고속, 최연소 이장으로 전격 선출된다. 평소 동네 노인네들과 함께 고스톱치기를 일삼고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부양하던 평범한 시골 노총각 춘삼은 갑작스러운 이장 감투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춘삼은 어린 시절, 자기 밑에서 꼬봉 노릇이나 하던 노대규(유해진)가 군수에 출마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묘한 경쟁심과 시기심에 사로잡힌다. 결국 대규가 최연소 군수가 되고 이들은 과거의 만년 반장과 부반장에서 이장과 군수라는 뒤바뀐 위치로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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