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넷플릭스] 가만있어보자~명작이 많은 유해진 배우의 영화

제이의 일상 2022.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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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2016)

 

냉혹한 킬러 형욱(유해진)은 사건 처리 후 우연히 들른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져 과거의 기억을 잃게 된다. 인기도, 삶의 의욕도 없어 죽기로 결심한 무명배우 재성(이준)은 신변 정리를 위해 들른 목욕탕에서 그런 형욱을 보게 되고, 자신과 그의 목욕탕 키를 바꿔 도망친다. 이후 형욱은 자신이 재성이라고 생각한 채, 배우로 성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럭키

 

 

타짜-신의 손 (2014)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은 타짜의 세계에 뛰어들지만,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는다. 그러다 우연히 고니의 파트너였던 고광렬(유해진 분)을 만나고 고광렬과 함께 전국을 유랑하던 대길은 사채업자 장동식(곽도원), 전설의 타짜 아귀(김윤석)와 목숨줄이 오가는 한 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타짜 신의 손

 

 

극비수사 (2015)


한 아이가 유괴된 후, 수사가 시작되고 아이 부모의 특별 요청으로 담당이 된 공길용 형사(김윤석)는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극비 수사를 진행하기로 한다. 한편, 가족들은 유명한 점술집을 돌아다니며 아이의 생사여부를 확인하지만 이미 아이가 죽었다는 절망적인 답만 듣게 되고, 마지막으로 도사 김중산(유해진)을 찾아간다. 아이의 사주를 풀어보던 김도사는 아직 아이가 살아있고, 보름 째 되는 날 범인으로부터 첫 연락이 온다고 확신한다. 보름째 되는 날, 김도사의 말대로 연락이 오고, 범인이 보낸 단서로 아이가 살아있음을 확신한 공형사는 김도사의 말을 믿게 된다. 1978년 부산에서 일어난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

 

극비수사

 

 

소수의견 (2013)

 

국선변호사 윤진원(윤계상)은 강제철거 현장에서 열여섯 살 아들을 잃고 경찰을 죽인 현행범으로 체포된 철거민 박재호(이경영)의 변론을 맡게 된다. 그러나 구치소에서 만난 박재호는 아들을 죽인 건 철거깡패가 아니라 경찰이라며 정당방위에 의한 무죄를 주장한다. 변호인에게도 완벽하게 차단된 경찰 기록, 사건을 조작하고 은폐하려는 듯한 검찰, 유독 이 사건에 관심을 갖고 접근해오는 신문기자 수경(김옥빈). 진원은 단순한 살인 사건이 아님을 직감하고, 선배인 이혼 전문 변호사 대석(유해진)에게 사건을 함께 파헤칠 것을 제안한다. 진압 중에 박재호의 아들을 죽인 국가에게 잘못을 인정 받기 위해 진원과 대석은, 국민참여재판 및 ‘100원 국가배상청구소송’을 하게 된다.

 

소수의견

 

 

해적: 바다로 간 산적 (2014)

 

조선의 국새를 고래가 삼켜버린 사건으로 조정은 혼란에 빠지고, 이를 찾기 위해 해적과 산적, 개국세력이 모두 바다에 뛰어든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승리호 (2021)

 

2092년, 지구는 병들고 우주 위성궤도에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UTS가 만들어졌다. 우주 쓰레기를 주워 돈을 버는 승리호의 선장 장 선장(김태리), 조종사 태호(송중기), 기관사 타이거 박(진선규), 로봇 업동이(목소리 유해진)는 우연히 대량살상 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다. 돈이 절실한 선원들은 ‘도로시’를 거액의 돈과 맞바꾸기 위한 위험한 거래를 계획하고, 뜻밖에 도로시와 UTS의 비밀을 알게 된다.

 

승리호

 

 

 

봉오동 전투 (2019)

 

1919년 3.1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독립군의 무장항쟁이 활발해진다. 일본은 신식 무기로 무장한 월강추격대를 필두로 독립군 토벌 작전을 시작하고, 독립군은 불리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봉오동 지형을 활용하기로 한다. 항일대도를 휘두르는 비범한 칼솜씨의 해철(유해진)과 발 빠른 독립군 분대장 장하(류준열), 그리고 해철의 오른팔이자 날쌘 저격수 병구(조우진)는 빗발치는 총탄과 포위망을 뚫고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군을 유인한다. 1920년 6월, 독립군의 첫 승리로 기록된 역사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봉오동 전투

 

 

1987 (2017)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습니다."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이 고문으로 사망한다. 단순 쇼크사인 것처럼 거짓 발표를 하는 경찰. 1987년의 이야기. 그때의 사투.

 

1987

 

 

완벽한 타인 (2019)

 

오랜만의 커플 모임에서 한 명이 게임을 제안한다. 각자의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통화 내용부터 문자와 이메일까지 모두 공유해야 한다. 모두 흔쾌히 게임을 시작하지만 점차 이들의 비밀이 핸드폰을 통해 하나씩 드러나게 된다.

 

완벽한 타인

 

 

말모이 (2019)

 

한글이 금지된 1940년대 일제강점기 경성. 극장에서 해고된 후 아들의 학비 때문에 가방을 훔치다 실패한 판수(유해진)는 하필 가방 주인인 정환(윤계상)이 대표로 있는 조선어학회에서 일하게 된다. 까막눈이었던 판수는 그곳에서 난생처음 글을 읽으며 우리말의 소중함에 눈뜨고, 바짝 조여 오는 일제의 감시를 피해 우리말 사전을 편찬하는 ‘말모이’를 끝내야 한다.

 

말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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