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돈, 도박,주식 사기. 금융범죄를 다룬 영화들

 

 

 

 

돈 (2019)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류준열)은 좀처럼 실적을 올리지 못하고 해고 직전의 처지로 몰린다. 그러다 베일에 싸인 신화적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되고, 막대한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거래 참여를 제안 받는다.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인 후 순식간에 큰 돈을 벌게 된 조일현에게 수석 검사 한지철(조우진)의 추적이 점점 그를 조여 온다.

 

돈

 

 

빅쇼트 (2015)

 

2005년, 미국의 경제 위기 징후를 미리 포착한 4명의 기회주의자들이 은행과 정반대로 투자하여 막대한 이익을 취하기 위한 도박을 한다.

 

빅쇼트

 

 

블랙머니 (2019)

 

검찰 내에서 거침없이 막 나가는 검사 양민혁(조진웅)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가 자살하는 사건으로 인해 인생에 위기를 맞는다.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내막을 파헤치던 민혁은 피의자가 대한은행 헐값 매각 사건의 중요 증인이었음을 알게 된다. 자산가치 70조 은행이 1조 7천억 원에 넘어간 희대의 사건. 양민혁 검사는 금융감독원, 대형 로펌, 해외펀드 회사가 뒤얽힌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된다. 대한민국에서 실제 발생한 거대 금융 범죄를 영화화.

 

블랙머니

 

 

타짜-신의 손 (2014)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은 타짜의 세계에 뛰어들지만,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는다. 그러다 우연히 고니의 파트너였던 고광렬(유해진 분)을 만나고 고광렬과 함께 전국을 유랑하던 대길은 사채업자 장동식(곽도원), 전설의 타짜 아귀(김윤석)와 목숨줄이 오가는 한 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타짜(2006)의 속편.

 

타짜-신의 손

 

 

국가 부도의 날 (2018)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는 마지막 날: 4월 27일

 

엄청난 경제 위기가 닥칠 것을 예견한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한시현(김혜수)은 이 사실을 보고하지만 정부는 뒤늦게서야 국가부도 사태를 막기 위한 비공개 대책팀을 꾸린다. 한편 곳곳에서 감지되는 위기의 시그널을 포착한 윤정학(유아인)은 국가부도의 위기에 투자하는 역베팅을 결심하고 투자자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국가 부도의 날

 

 

작전 (2009)

 

인생 한 방을 노리고 주식에 도전하지만 신용불량자가 된 강현수(박용하)는 수년의 독학으로 주식을 공부해 한몫을 챙긴다. 하지만 그 주식은 전직 조폭 출신 황종구(박희순)가 작업중인 작전주였고, 그의 작전을 망친 능력을 인정 받아 본의 아니게 작전 세력이 벌릴 600억 작전 판에 엮이게 된다.

 

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