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영화 추천] 인생을 되돌아보는 연말에 보기 좋은 영화 추천 리스트

제이의 일상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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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홀리데이 (2006)

 

뉴올리언스의 주방용품가게 점원 조지아 버드(퀸 라티파)는 직장에서 머리를 크게 부딪치는 일을 당하고 병원에 실려간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큰 병에 걸려있으며 앞으로 살 날이 몇 주 남지않았다는 청천벽력 같은 선고를 듣게 된다. 조지아는 그녀가 살아오면서 희망사항으로만 여기고 미처 해보지 못한 것들을 하나하나 실천에 옮기길 결심한다. 그녀는 꿈에 그리던 유럽의 휴양지로 '마지막 여행'을 결심하는데,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그곳에서 대담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그런 그녀의 변신은 주위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라스트 홀리데이

 

브리짓 존스의 일기 (2001)

 

어김없이 홀로 새해를 맞은 서른두 살 브리짓(르네 젤위거) 그런 그녀에게 정반대의 두 매력남이 운명처럼 찾아온다. 내 여자에게만 다정한 스윗남 마크(콜린 퍼스)와 사랑에 직진하는 다니엘(휴 그랜트)사이에서 그녀의 다이어리는 행복한 상상으로 채워진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인기에 힘입어 시즌3까지 제작되었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

 

인생은 아름다워 (2020)

 

무뚝뚝한 남편 진봉(류승룡)과 무심한 아들 딸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세연(염정아)은 어느 날 자신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인생에 서글퍼진 세연은 마지막 생일선물로 문득 떠오른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다. 아내의 고집에 어쩔 수 없이 여행길에 따라나선 진봉은 아무런 단서도 없이 이름 석 자만 가지고 무작정 전국 방방곡곡을 누빈다. 시도 때도 없이 티격태격 다투던 두 사람은 가는 곳곳마다 자신들의 찬란했던 지난날 소중한 기억을 하나 둘 떠올린다.

 

인생은 아름다워

 

버킷리스트: 버킷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2007)

 

가난하지만 한평생 가정을 위해 헌신을 하며 살아온 정비사 카터(모건 프리먼)와 자수성가한 백만장자이지만 괴팍한 성격에 아무도 주변에 없는 사업가 잭(잭 니콜슨). 공통점이라곤 티 끝조차 없는 이 두 사람의 유일한 공통점은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과 그 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다. 어느날 우연히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있던 카터에게 잭’ 함께 모험을 떠나볼 것을 제안한다.

 

버킷리스트

 

어바웃타임 (2013)

 

팀(돔놀 글리슨)은 성인이 된 날, 아버지(빌 나이)로부터 놀랄만한 가문의 비밀을 듣게 된다. 바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꿈을 위해 런던으로 간 팀은 우연히 만난 사랑스러운 여인 메리(레이첼 맥아담스)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팀은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한다.

 

어바웃타임

 

인생대사 (2022)

 

가슴 아픈 과거를 간직한 장례업자 모싼메이가 고아가 된 아이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영화.

 

인생대사

 

행복을 찾아서 (2006)

 

한물간 의료기기를 판매하는 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는 물건을 팔기 위해 매일 최선을 다하지만 일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결국 아내까지 집을 떠나고, 길거리로 나앉는 신세로 전락한다. 하지만 하나뿐인 아들 크리스토퍼(제이든 스미스)를 위해서라면 살아남아야 하는 그에게 인생 마지막 기회가 다가온다. 60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 속에서 반드시 행복해져야 하는 그의 절실한 도전이 시작된다.

 

행복을 찾아서

 

트루먼 쇼 (1998)

 

작은 섬에서 평범한 삶을 사는 30세 보험회사원 트루먼 버뱅크(짐 캐리). 아내와 홀어머니를 모시고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하늘에서 조명이 떨어진다. 의아해하던 트루먼은 길을 걷다 죽은 아버지를 만나고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다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이 라디오에 생중계되는 기이한 일들을 연이어 겪게 된다. 지난 30년간 일상이라고 믿었던 모든 것들이 어딘가 수상하다고 느낀 트루먼은 모든 것이 ‘쇼’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 첫사랑 실비아(나타샤 맥켈혼)를 찾아 피지 섬으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트루먼 쇼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2017)

 

집을 떠나 전 세계를 돌아다니다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1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장남 장(피오 마르마이). 똑부러지는 성격으로 삼 남매 중 실질적인 리더 역할을 하면서 아버지의 와이너리를 도맡아 운영 중인 와인 능력자 둘째 줄리엣(아나 지라르도). 어렸을 적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한 인생이었지만, 결혼 후 처가 월드에 시달리고 있는 철부지 막내 제레미(프랑수아 시빌). 10년 만에 재회한 삼 남매에게 아버지의 유산 부르고뉴 와이너리가 남겨진다.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수상한 그녀 (2014)

 

'청춘 사진관'에서 영정사진을 찍은 '오말순'은 사진관에서 나오니 스무 살이 되어있다. 영문은 모르겠지만 이렇게 된 김에 꽃다운 젊은 날 하지 못했던 일들에 도전하며 다시 돌아오지 않을 그녀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로 한다.

 

수상한 그녀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008)

 

80세의 외모로 태어난 사내아이 벤자민(브래드 피트)은 나이가 들수록 젊어진다. 인생을 거꾸로 사는 벤자민 버튼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 원작의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작가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빅 피쉬 (2003)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에 고향을 찾은 윌(빌리 크루덥)은 죽음을 목전에 두고도 다 큰 아들에게 허풍 가득한 무용담을 늘어놓는 아버지(알버트 피니)를 이해할 수 없다. 아버지의 레퍼토리는 언제나 기상천외한 모험과 단 하나의 로맨스로 이어지는데. 믿기 힘든 이야기 속에 가려진 아버지의 진짜 모습을 마주하게 된다. 운명을 보는 마녀, 집채만 한 거인, 시간이 멈춘 유령마을까지 믿을 수 없는 모험으로 가득한 에드워드 블룸(이완 맥그리거)의 이야기. 

 

빅 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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