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영화 추천] 변호사가 등장하는 영화 추천 리스트

제이의 일상 2022.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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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견 (2013)

 

지방대 출신에다 경력도 많지 않은 2년차 국선변호사 윤진원(윤계상)은 강제철거 현장에서 열여섯 살 아들을 잃고 경찰을 죽인 현행범으로 체포된 철거민 박재호(이경영)의 변론을 맡게 된다. 그러나 구치소에서 만난 박재호는 아들을 죽인 건 철거깡패가 아니라 경찰이라며 정당방위에 의한 무죄를 주장한다. 변호인에게도 완벽하게 차단된 경찰 기록, 사건을 조작하고 은폐하려는 듯한 검찰, 유독 이 사건에 관심을 갖고 접근해오는 신문기자 수경(김옥빈). 진원은 단순한 살인 사건이 아님을 직감하고, 선배인 이혼전문 변호사 대석(유해진)에게 사건을 함께 파헤칠 것을 제안한다.

 

소수의견

 

 

의뢰인 (2011)

 

시체 없는 살인사건, 붙잡힌 용의자는 피살자의 남편(장혁). 여기에 투입된 변호사(하정우)와 검사(박희순)은 진범을 찾기 위해 치열한 공방을 펼친다.
 

의뢰인

 

 

변호인 (2013)

 

빽 없고, 돈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부동산 등기부터 세금 자문까지 남들이 뭐라든 탁월한 사업수완으로 승승장구하며 부산에서 제일 잘 나가고 돈 잘 버는 변호사로 이름을 날린다. 대기업의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으며 전국구 변호사 데뷔를 코 앞에 둔 송변. 하지만 우연히 7년 전 밥값 신세를 지며 정을 쌓은 국밥집 아들 진우(임시완)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재판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국밥집 아줌마 순애(김영애)의 간절한 부탁을 외면할 수 없어 구치소 면회만이라도 도와주겠다고 나선 송변. 하지만 그곳에서 마주한 진우의 믿지 못할 모습에 충격을 받은 송변은 모두가 회피하기 바빴던 사건의 변호를 맡기로 결심한다.

 

변호인

 

 

금발이 너무해 (2001)

 

엘 우즈(리즈 위더스푼)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아름다운 금발의 소유자이다. 학교에서 남자는 물론 같은 여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 만점인 엘은 하버드 법대에 다니는 남자 친구 워너(매튜 데이비스)가 있어 남부러울게 없는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 남자 친구 워너(매튜 데이비스)가 특별한 저녁을 함께 하자고 요청한 자리에서 워너는 그녀에게 자신은 미래 지향적인 여자를 원한다며 "지나치게 금발(too blonde)"이라는 이유로 이별을 통보한다. 엘은 자신이 그가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하려고 결심하고 하버드 법대에 들어갈 것을 다짐한다.

 

금발이 너무해

 

 

증인 (2019)

 

대형 로펌 변호사인 순호(정우성)는 파트너 변호사로 승진할 수 있는 큰 기회가 걸린 사건을 맡게 된다.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유일한 목격자를 증인으로 세우려 하는 순호. 하지만 살인의 목격자인 지우(김향기)는 의사소통이 힘든 자폐아다. 지우를 증인석에 세우기 위해 순호는 지우에게 다가가려 노력한다. 그렇게 순호와 지우는 점차 가까워 지지만, 두 사람은 법정에서 변호사와 증인으로 마주쳐야 한다.

 

증인

 

 

라이어 라이어 (1997)

 

플레처 리드(짐 캐리)는 소송에 이기기 위해서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질 변호사이다. 그의 거짓말은 능수능란해서 그의 처와 하나밖에 없는 아들 맥스(저스틴 쿠퍼)에게도 이미 신용을 잃은 상태다. 아들 맥스의 생일때는 꼭 참석하겠다고 굳게 약속했지만 끝내 나타나지 않은 아빠에 실망하게 된 맥스는 생일 소원을 빌면서 아빠가 하루만이라도 거짓말을 하지 말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그리고 그 소원은 이루어진다. 다음날부터 플레처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계속 정직한 말만 튀어나오게 되자 곤욕을 치룬다.

 

라이어 라이어

 

 

공기살인 (2022)

 

봄이 되면 나타났다 여름이 되면 사라지는 죽음의 병의 실체와 더불어 17년간 고통 속에 살아온 피해자와 증발된 살인자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한 사투를 그린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에 대해 다룬 실화 바탕의 영화.

 

공기살인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2011)

 

LA 뒷골목 범죄자들을 변호하는 변호사 미키 할러(매튜 맥커너히)는 돈이 되는 의뢰인을 만나려고 운전기사가 딸린 링컨 차를 타는 속물이지만, 한편으로는 죄 없는 의뢰인을 감옥으로 보낼까 봐 늘 두려워한다. 어느 날, 할리우드의 거대 부동산 재벌 루이스 룰레(라이언 필립)가 강간미수 폭행사건으로 찾아온다.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재심 (2016)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였던 10대 소년 현우(강하늘)는 경찰의 강압적인 수사에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내게 된다. 한편, 돈도 빽도 없이 빚만 쌓인 벼랑 끝 변호사 준영(정우)은 거대 로펌 대표의 환심을 사기 위한 무료 변론 봉사 중 현우의 사건을 알게 되고 명예와 유명세를 얻기에 좋은 기회라는 본능적 직감을 하게 된다. 그러나 실제로 현우를 만난 준영은 다시 한번 정의감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현우는 준영의 도움으로 다시 한번 세상을 믿어볼 희망을 찾게 된다.

 

재심

 

 

성난 변호사 (2015)

 

대형 소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승승장구하는 승소 100% 확률의 변호사 변호성(이선균)에게 새로운 의뢰가 들어온다.  바로 시체도 증거도 없는 신촌 여대생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변호하는 것. 좀처럼 풀리지 않는 사건이지만 그의 두뇌는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하고, 파트너 박사무장(임원희)과 함께 사건 현장에서 용의자의 혐의를 벗길 결정적 증거를 확보한다. 재판 당일, 사사건건 부딪히는 후배 검사 진선민(김고은)의 반론에 맞서 조목조목 반박하는 변호성이 승리를 확신하는 순간 용의자가 자신이 피해자를 살해했다고 자백한다. 갑작스런 자백에 판세는 뒤바뀌게 되고 변호성은 승소를 위해 증거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게 된다.

 

성난 변호사

 

 

부러진 화살 (2011)

 

대학 입시시험에 출제된 수학문제 오류를 지적한 뒤 부당하게 해고된 김경호(안성기) 교수는 교수지위 확인소송에 패소하고 항소심마저 정당한 사유 없이 기각되자, 담당판사를 찾아가 공정한 재판을 요구하며 석궁으로 위협하기에 이른다. 격렬한 몸싸움, 담당판사의 피 묻은 셔츠, 복부 2cm의 자상, 부러진 화살을 수거했다는 증언. 사건은 일파만파 퍼져나가고, 사법부는 김경호의 행위를 법치주의에 대한 도전이자 ‘테러’로 규정, 피의자를 엄중 처벌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다. 그러나 피의자 김경호가 실제로 화살을 쏜 일이 없다며 결백을 주장하면서, ‘부러진 화살’의 행방이 묘연하게 된다. 비타협 원칙을 고수하며 재판장에게도 독설을 서슴지 않는 김경호의 불같은 성격에 변호사들은 하나둘씩 변론을 포기하지만, 마지막으로 선임된 자칭 변호사 박준(박원상)의 등장으로 재판은 활기를 띠기 시작한다.

 

부러진 화살

 

 

세 번째 손님 (인비저블 게스트, 2016)

 

의문의 습격으로 살해당한 로라(바바라 레니). 아드리안(마리오 카사스)은 연인의 죽음에 절망하고,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유력한 용의자로 누명을 쓴 아드리안은 과거 그와 로라가 은폐한 교통사고와 무언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제 변호사와 함께 사건을 재구성해 무죄를 입증해야 한다.

 

인비저블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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