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영화 추천] 남과 북이 나오는 영화 추천 리스트

제이의 일상 202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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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 (2017)

 

쿠데타 발생 직후 최정예 요원 엄철우(정우성)는 치명상을 입은 북한 1호와 함께 남한으로 내려온다. 그 사이 북한은 대한민국과 미국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남한은 계엄령을 선포한다. 이때 북한 1호가 남한으로 내려왔다는 정보를 입수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곽도원)는 전쟁을 막기 위해 이들에게 긴밀한 접근을 시도한다.

 

강철비

 

 

공동경비구역 JSA (2000)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북한 초소병(신하균)이 총상을 입고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 이후 북한은 남한의 기습 테러공격으로, 남한은 북한의 납치설로 각각 엇갈린 주장을 한다. 양국은 남북한의 실무협조 하에 스위스와 스웨덴으로 구성된 중립국 감독위원회의 책임 수사관을 기용해 수사에 착수할 것을 극적으로 합의한다. 그리하여 한국계 스위스인이며 군 정보단 소령인 소피(이영애)가 파견되지만 수사 초기부터 어려움을 겪는다. 어렵게 사건 당사자인 남한의 이수혁 병장(이병헌)과 북한의 오경필 중사(송강호)를 만나 사건 정황을 듣게 되지만, 서로 상반된 진술만을 반복해 수사는 점차 미궁으로 빠져든다. 사건을 은폐 축소하려는 남북한의 상부조직의 음모와 극도의 혼돈 상태에 빠진 피의자들, 중립국 감독 위원회 측의 미온적인 수사태도로 소피는 계속적인 어려움을 겪게 되지만 시체 부검과 증거물 조사, 공격적이고 치밀한 추적으로 점차 진실에 가까이 접근해 간다.

 

공동경비구역 JSA

 

 

고지전 (2011)

 

1953년 2월, 휴전협상이 난항을 거듭하는 가운데 교착전이 한창인 동부전선 최전방 애록고지에서 전사한 중대장의 시신에서 아군의 총알이 발견된다. 상부에서는 이번 사건을 적과의 내통과 관련되어 있음을 의심하고 방첩대 중위 강은표(신하균)에게 동부전선으로 가 조사하라는 임무를 내린다. 애록고지에서 은표는 죽은 줄 알았던 친구 김수혁(고수)을 만나게 된다. 수혁은 2년 사이에 이등병에서 중위로 특진해 악어중대의 실질적 리더가 되어 있고, 그가 함께하는 악어중대는 명성과 다른 모습을 보이는 등 뭔가 미심쩍다.

 

고지전

 

 

모가디슈 (2021)

 

대한민국이 UN가입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시기,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는 일촉즉발의 내전이 일어난다. 통신마저 끊긴 그곳에 고립된 대한민국 대사관의 직원과 가족들은 총알과 포탄이 빗발치는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 하루하루를 버텨내던 어느 날 밤, 북한 대사관의 일행들이 도움을 요청하며 문을 두드린다.

 

모가디슈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2022)

 

학문의 자유를 갈망하며 탈북한 천재 수학자 이학성(최민식)은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영재들이 모인 자사고의 경비원으로 살아간다. 차갑고 무뚝뚝한 표정으로 학생들의 기피 대상 1호인 이학성은 어느 날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된 뒤 수학을 가르쳐 달라 조르는 학생 한지우(김동휘)를 만난다. 방황하던 지우에게 올바른 풀이 과정을 찾아나가는 법을 가르치며 이학성 역시 뜻하지 않은 삶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웰컴투 동막골 (2005)

 

1950년 11월,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때. 동막골에 추락한 P-47D 미 전투기 한 대. 추락한 전투기 안에는 연합군 병사 스미스(스티브 태슐러)가 있었다. 동막골에 살고 있는 여일(강혜정)은 이 광경을 목격하고 소식을 전달하러 가던 중 인민군 리수화(정재영) 일행을 만나게 되고 그들을 동막골로 데리고 온다. 바로 그때, 자군 병력에서 이탈해 길을 잃은 국군 표현철(신하균)과 문상상 일행이 동막골 촌장의 집까지 찾아오게 되면서 국군, 인민군, 연합군이 동막골에 모이게 되고 긴장감은 극도로 고조된다.

 

웰컴투 동막골

 

 

의형제 (2010)

 

6년 전.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의문의 총격전. 그곳에서 처음 만난 두 남자, 국정원 요원 한규(송강호)와 남파공작원 지원(강동원). 작전 실패의 책임을 지고 한규는 국정원에서 파면당하고, 지원은 배신자로 낙인찍혀 북에서 버림받는다. 그리고, 6년 후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은 서로의 신분을 속이고 각자의 목적을 위해 함께 하게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로서 남자로서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의형제

 

 

용의자 (2013)

 

조국에게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의 목표는 아내와 딸을 죽인 자를 찾는 것. 놈의 행적을 쫓으며 대리운전을 하며 살아가던 동철은 유일하게 자신과 가깝게 지내던 박 회장의 살해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죽기 전 박 회장이 남긴 물건을 받아 든 동철은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어 모두에게 쫓기게 되고, 피도 눈물도 없이 타깃을 쫓는 사냥개 민대령(박희순)의 포위망 속에 놓인다.

 

용의자

 

 

코리아 (2012)

 

1991년 대한민국에 탁구 열풍을 몰고 온 최고의 탁구 스타 현정화(하지원). 번번히 중국에 밀려 아쉬운 은메달에 머물고 말았던 그녀에게 41회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남북 단일팀 결성 소식이 들려온다. 금메달에 목마른 정화에겐 청천벽력 같은 결정. 선수와 코치진의 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된 초유의 남북 단일팀이 결성된다. ‘코리아’라는 이름의 한 팀이 된 남북의 선수들은 연습 방식, 생활 방식, 말투까지 달라 사사건건 부딪히기 시작하고, 양 팀을 대표하는 라이벌 정화와 북한의 리분희(배두나)의 신경전도 날이 갈수록 심각해진다. 대회는 점점 다가오지만 한 팀으로서의 호흡은커녕 오히려 갈등만 깊어지고, 출전팀 선발은 예상치 못한 정국으로 흘러간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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