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천] 감성을 자극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추천 리스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02)

 

 이사 가던 날 수상한 터널을 지나자 인간에게는 금지된 신들의 세계로 오게 된 치히로. 신들의 음식을 함부로 먹은 치히로의 부모님은 돼지로 변해버린다. 겁에 질린 치히로에게 '하쿠'가 다가와 도와주고, 치히로는 인간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유바바'와의 계약을 하고 이름을 빼앗긴 채 그곳에서 일을 하게 된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너의 이름은 (2016)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와 시골에 사는 소녀 ‘미츠하’는 서로의 몸이 뒤바뀌는 신기한 꿈을 꾼다. 하지만 이내 꿈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 두 사람. 서로에게 남긴 메모를 확인하며 점점 친구가 되어가는 ‘타키’와 ‘미츠하’. 절대 만날 리 없는 두 사람은 반드시 만나야 하는 운명이 된다.
 

너의 이름은

 

 

벼랑 위의 포뇨 (2008)

 

바다에서 살던 포뇨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육지로 올라가서 인간 소년을 만난다. 육지에서 소년과 소년의 어머니와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육지 생활을 하지만 아버지게 의해 강제로 바다로 돌아가게 된다. 인간의 삶을 사랑한 포뇨 이야기.

 

벼랑 위의 포뇨

 

 

귀를 기울이면 (1995)

 

중학교 3학년 시즈쿠는 매번 도서카드에서 먼저 책을 빌려간 세이지란 이름을 발견하고 호기심을 갖는다. 어느 날 아버지의 도시락을 전해주러 가는 길에 지하철 안에서 혼자 탄 고양이를 보게 된다. 신기하게 여긴 시즈쿠는 고양이를 따라가다 골동품 가게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주인 할아버지와 손자를 보게 된다. 그 손자는 다름 아닌 아마사와 세이지, 사춘기의 두 사람은 점차 서로의 사랑에 대해 알게 된다.

 

귀를 기울이면

 

 

 

리버댄스 : 애니메이션 어드벤처 (2021)

 

가슴 아픈 이별을 겪은 아일랜드 소년 키건. 스페인에서 온 친구 모야와 춤을 배우기 시작하는데. 그 과정에서 마법의 뿔을 가진 사슴들을 만나고, 다 함께 위험과 역경을 헤쳐 나간다.

 

리버댄스 애니메이션 어드벤처

 

 

날씨의 아이 (2019)

 

비가 그치지 않던 어느 여름날, 가출 소년 ‘호다카’는 수상한 잡지사에 취직하게 되고 비밀스러운 소녀 ‘히나’를 우연히 만난다. 히나의 기도에 거짓말 같이 빗줄기는 멈추고, 사람들의 얼굴에 환한 빛이 내려온다. 하지만 곧 두 사람은 엄청난 세계의 비밀을 마주하게 된다.

 

날씨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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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펫의 이중생활 (2016)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주인바라기 ‘맥스’. 어느 날, 자신의 집에 입양견 ‘듀크’가 굴러들어 오고‘맥스’는 ‘듀크’와 원치 않는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간식, 밥그릇, 침대, 주인의 사랑까지 빼앗긴 ‘맥스’의 일상은 금이 가기 시작한다.

 

마이펫의 이중생활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2018)

 

영원을 살아가는 마키아와 숲 속에 버려진 아이 아리엘, 우연히 만나 운명이 된 두사람의 단 한번 함께한 시간을 담은 네버엔딩 스토리.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씨 비스트 (2022)

 

전설적인 바다 괴물 사냥꾼의 배에 여자아이가 몰래 숨어든다. 괴물 사냥꾼을 꿈을 꾸는 아이는 바다의 항해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

 

씨 비스트

 

 

 

이웃집 토토로 (2001)

 

엄마의 입원으로 도시를 떠나 시골로 이사 온 ‘사츠키’와 ‘메이’는 우연히 숲 속에 살고 있는 ‘토토로’를 만나 신비한 모험을 함께 한다.

 

이웃집 토토로

 

 

 

 

고양이의 보은 (2002)

 

17살 평범한 여고생 '하루'는 길에서 트럭에 치일 뻔한 고양이를 구해준다. 그런데 고양이가 몸을 툴툴 털고 일어나 고맙다고 인사를 한다. '하루'가 구해준 고양이는 고양이 왕국의 '룬' 왕자. 그 날밤 '하루'의 집에 고양이 떼가 찾아와 자신들의 왕자를 구해준 보답으로 '하루'를 '룬'왕자와 결혼해달라는 요청과 함께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일어날 것이라는 이상한 말을 남긴 채 사라졌다. 다음 날부터 '하루'는 고양이들이 적극적인 감사인사에 휩싸여 정신없이 보내게 되고, 그러던 중 '하루'는 이상한 목소리에 이끌려 고양이 왕국으로 초대된다.

 

고양이의 보은

 

 

드래곤 길들이기 (2010)

 

용맹한 바이킹과 사나운 드래곤들의 싸움이 끊이지 않는 버크섬. 바이킹 족장의 아들 ‘히컵’은 드래곤 사냥에 소질 없는 마을의 사고뭉치. 어느 날 그는 부상당한 드래곤, ‘투슬리스’를 구하게 되고, 아무도 몰래 그를 돌본다. 서로를 알아가며, 드래곤들의 친구가 된 ‘히컵’. 그들과의 새로운 생활을 만끽하던 ‘히컵’은 드래곤들의 위험한 비밀을 알게 되는데…

 

드래곤  길들이기

 

 

마루 밑 아리에티 (2010)

 

교외에 위치한 오래된 저택의 마루 밑에는 인간들의 물건을 몰래 빌려 쓰며 살아가는 소인들이 살고 있다. 그들 세계의 철칙은 인간에게 정체를 들키면 그 집을 당장 떠나야 한다는 것. 14살이 된 10cm 소녀 아리에티는 부모님의 도움 없이 홀로 마루 위 인간 세상으로 뛰어든다. 하지만 작업 첫 날 인간 소년 쇼우에게 정체를 들키게 된다. 인간은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쇼우의 다정한 모습에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 아리에티. 마루 밑 세계의 규칙을 어기고 쇼우에게 다가가던 어느 날, 아리에티 가족에게 예기치 않은 위험이 찾아온다.

 

마루 밑 아리에티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2018)

 

시한부 판정을 받은 소녀와 친구들에게 눈길 한번 안 주던 외톨이 소년. 두 사람이 함께 마지막 일기를 써 내려간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유령신부 (2005)

 

결혼이 두려운 소심한 신랑 빅터(조니 뎁). 결혼식을 하루 앞둔 빅터는 예행연습에서 계속 실수를 하자 밖으로 뛰쳐나간다. 숲 속에서 홀로 연습하던 도중, 땅 위로 튀어나온 손가락 뼈에 반지를 끼웠다가 유령신부(헬레나 본햄 카터)의 오해로 지하세계에 끌려가게 된다.

 

유령신부

 

 

 

하울의 움직이는 성 (2004)

 

어느 날 갑자기 영문도 모른 채 마녀의 저주로 인해 할머니가 된 소녀 '소피'는 우연히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자신과 마법사 하울의 계약을 깨 주면 저주를 풀어주겠다는 불꽃 악마 캘시퍼의 제안을 받고 청소부가 되어 머물게 된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목소리의 형태 (2016)

 

귀가 들리지 않는 니시미야 쇼코에게 쇼야는 짓궂은 장난을 하지만, 쇼코는 늘 생글생글 웃고만 있다. 쇼야의 괴롭힘에 쇼코는 결국 전학을 갔고, 쇼야는 외톨이가 되었다. 6년 후, 더 이상 이렇게 살아봐야 의미가 없음을 느낀 쇼야는 마지막으로 쇼코를 찾아간다. 그리고 쇼야의 인생, 쇼코의 인생을 바꾸기 시작한다.

 

목소리의 형태

 

 

마녀 배달부 키키 (2007)

 

13살이 되면 수련을 하러 부모의 품을 떠나야 하는 마녀 '키키' . 초보 마녀 키키는 검은 고양이 ‘지지’와 함께 빗자루를 타고 바다가 보이는 낯선 마을에 가게 된다. 키키는 배달에 재능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본격적인 마법 수련을 시작한다.

 

마녀 배달부 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