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천] 설레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리스트

 

 

 

우리 사이 어쩌면 (2019)

 

어린 시절 모든 사람들이 인정했던 인생의 짝 마커스(랜들 파크)와 사샤(앨리 웡)가 15년 만에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우리 사이 어쩌면

 

 

퍼펙트 페어링 (2022)

 

LA에서 스타트업 와인 회사를 경영하게 된 로라(빅토리아 저스티스)는 중요한 클라이언트를 확보할 작정으로 호주 양 목장에 방문한다. 하지만 스타트업 회사라는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않자 그곳에서 일하기로 하고, 목장 주인 맥스에게서 일을 배우게 된다. 

 

퍼펙트 페어링

 

 

엽기적인 그녀 (2001)

 

지하철에서 술에 취한 여자(전지현)를 만난 건우(차태현)는 특이하고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는 이 여자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 

 

엽기적인 그녀

 

 

10일 안에 남자 친구에게 차이는 법 (2003)

 

잡지 칼럼니스트 앤디 앤더슨(케이트 허드슨)은 기사를 위해 특별한 임무를 해내야 한다. 여러 가지 데이트 중의 실수로 남자에게 버림받는 여자들에 대한 모든 것들을 직접 경험하여 열흘 안에 기사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녀의 임무는 다름 아닌 '10일 안에 남자 친구에게 차이는 법'에 대한 칼럼을 쓰는 것이다. 그녀가 할 일은 멋진 남자를 찾아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한 후, 갖은 방법으로 데이트를 망쳐 남자에게 차여야만 하는 것 이다. 앤디의 타깃으로는 불행하게도 잘 나가는 광고 회사의 직원인 벤자민 벤 베리(매튜 맥커너히)가 선택된다. 그러나 그는 마침 다이아몬드 회사의 광고 피치를 따내기 위하여 광고주가 지목하는 한 여성을 10일 안에 자신을 사랑하도록 만들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이제 이 둘은 각자가 맡은 바 임무를 해내려는 그들의 첫 만남에서부터 엉뚱한 데이트가 이어지기 시작한다.

 

10일 안에  남자 친구에게  차이는 법

 

 

 

 

 

어쩌다 로맨스 (2019)

 

로맨스 영화를 믿지 않는 건축가 나탈리(레블 윌슨), 지하철에서 강도를 만나 머리를 다치게 되는데, 눈을 떠보니 세상이 로맨틱 코미디로 변했다. 게다가 자신이 싫어하는 로맨스의 주인공이 되어있는 상황. 나탈리는 이상하게 변해버린 세상을 헤쳐나가야 한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로맨틱한 상황들이 웃음을 자아내는 영화.

 

어쩌다 로맨스

 

 

저스트 프렌드 (2005)

 

잘 나가는 음반사 매니저이자 최고의 플레이보이 크리스. 그는 크리스마스 음반계약을 맺기 위해 별나기로 유명한 여가수 사만다와 함께 파리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러나 사만다의 실수로 비행기가 추락하고 다시는 발을 들여놓지 않겠다고 맹세한 고향, 뉴저지에 불시착하게 된다. 갑작스러운 폭설로 한동안 발이 묶인 크리스는 베스트 프렌드라는 말로 일언지하에 그를 거절했던 제이미와 재회하게 되고 다시금 작업열에 불타오른다.

 

저스트 프렌드

 

 

로맨틱 홀리데이 (2006)

 

L.A에서 잘 나가는 영화예고편 제작회사 사장인 아만다(카메론 디아즈)는 모든 것을 갖춘 커리어 우먼이지만, 같은 회사에 근무하던 남자 친구는 회사의 어린 직원과 바람이 나버린다. 영국에서 인기 웨딩 칼럼을 연재하는 아이리스(케이트 윈슬렛)는 순수하고 착한 심성을 지닌 아름다운 여인이지만, 그녀의 남자친구는 그녀와 만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다른 여자와의 약혼을 발표한다. 각자 힐링이 필요했던 두 사람은 6천 마일이나 떨어진 곳에 살고 있던 두 여자는 온라인상에서 ‘홈 익스체인지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사이트를 발견하고 2주의 크리스마스 휴가 동안 서로의 집을 바꿔 생활하기로 계획한다. 영국에서 오직 혼자만의 크리스마스를 보내려고 마음먹고 있던 아만다에게 아이리스의 매력적인 오빠 그레엄(쥬드 로)이 불쑥 찾아오고, 둘은 첫눈에 호감을 느끼게 된다. 반면 L.A로 간 아이리스는 아만다의 친구이자 영화음악 작곡가인 마일스(잭 블랙)를 만난다. 푸근한 외모와 따뜻한 유머감각을 지닌 섬세한 감수성의 이 남자와 서로의 감성을 조금씩 이해하며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로맨틱 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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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의 정석 (2005)

 

작업계의 대표선수 민준(서민준)과 지원(손예진)이 만났다. 선수는 선수를 알아보는 법! 작업계의 고수로 소문난 이들에게 민준과 지원은 결코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다. 그 동안 갈고닦은 비장의 작업기술을 실전 테스트해볼 상대를 만난 민준과 지원의 작업 대결은 슬슬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작업의 정석

 

 

키싱 부스 (2018)

 

학교의 인기남과 첫 키스를 해버린 엘. 하지만 그와 사랑에 빠지면 평생의 단짝을 잃게 된다. 엘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키싱 부스

 

 

가장 보통의 연애 (2019)

 

전 남자 친구에게 뒤통수를 맞은 선영(공효진)은 새로운 직장에서 전 여자 친구에게 상처받은 재훈(김래원)을 만나게 된다.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블렌디드 (2014)

 

아내와 사별한 남자 짐(아담 샌들러)과 남편과 이혼하고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로렌(드류 베리모어)은 소개팅에서 처음 만난다. 하지만 서로에 대해 최악의 첫인상을 가진 채 헤어지고, 우연한 기회로 짐과 로렌은 각자의 아이들과 함께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나게 되고,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둘 사이에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가 싹트게 된다.

 

블렌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