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영화 추천] 힐링이 필요할 때 보기 좋은 잔잔한 영화 추천 리스트

제이의 일상 2022.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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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2018)

 

시험, 연애, 취직도 뜻대로 되지 않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김태리). 엄마도 떠나고 없는 비어있는 고향집에 돌아와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내게 된다. 직접 키운 농작물로 한 끼 한 끼를 만들어 먹으며 그렇게 특별한 사계절을 보낸다.

 

리틀 포레스트

 

 

귀를 기울이면 (1995)

 

중학교 3학년 시즈쿠는 매번 도서카드에서 먼저 책을 빌려간 세이지란 이름을 발견하고 호기심을 갖는다. 어느 날 아버지의 도시락을 전해주러 가는 길에 지하철 안에서 혼자 탄 고양이를 보게 된다. 신기하게 여긴 시즈쿠는 고양이를 따라가다 골동품 가게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주인 할아버지와 손자를 보게 된다. 그 손자는 다름 아닌 아마사와 세이지, 사춘기의 두 사람은 점차 서로의 사랑에 대해 알게 된다.

 

귀를 기울이면

 

 

아메리칸 셰프 (2014)

 

일류 레스토랑의 셰프 칼 캐스퍼는 레스토랑 오너에게 메뉴 결정권을 뺏긴 후 유명음식평론가의 혹평을 받자 홧김에 트위터로 욕설을 보낸다. 이들의 썰전은 온라인 핫이슈로 등극하고 칼은 레스토랑을 그만두기에 이른다. 아무것도 남지 않은 그는 쿠바 샌드위치 푸드트럭에 도전하게 된다.

 

아메리칸 셰프

 

 

심야식당 (2015)

 

도쿄의 번화가 뒷골목에 조용히 자리잡고 있는 '심야식당'의 영업시간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주인장 마스터(코바야시 카오루)는 손님이 원하는 음식은 가능한 다 만들어 준다. 늦은 심야시간에 '심야식당'을 찾아오는 손님들은 그곳에서 허기와 마음을 달랜다.

 

심야식당

 

 

고양이와 할아버지 (2018)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고양이의 섬에서 6살 고양이 타마와 단둘이 사는 다이키치 할아버지(타테카와 시노스케)는 어느 날 죽은 아내가 남긴 미완성 레시피 노트를 발견한다. 이웃들과 함께 이 섬의 하나뿐인 카페 주인 미치코(시바사키 코우)에게 새로운 음식을 배우며 자신만의 레시피로 비어있는 페이지를 채워나간다.

 

고양이와 할아버지

 

 

 

 

 

뷰티풀 데이 인 더 네이버후드 (2019)

 

미국의 대표 어린이 프로그램 진행자이자, 친절함의 대명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미스터 로저스(톰 행크스)를 인터뷰하게 된 베테랑 매거진 기자 로이드(매튜 리즈). 가족을 버리고 떠난 아버지로 인해 상처를 갖고 있던 로이드는 첫 만남부터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오는 미스터 로저스가 불편하기만 하다. 인터뷰를 거듭할수록 미스터 로저스의 진심에 동화되어가던 로이드는 갑자기 나타난 아버지로 인해 분노와 혼란을 겪게 되고, 미스터 로저스를 찾아간다.

 

뷰티풀 데이 인 더 네이버후드

 

 

모리의 정원 (2018)

 

30년 동안 정원을 벗어난 적 없는, 작은 것들의 화가 모리카즈는 아내 히데코와 조용하게 소소한 일상을 누리며 아름다운 것들만 보고 싶지만, 그의 정원에 자꾸만 예기치 못한 손님들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모리의 정원

 

 

맛있는 영화 (2021)

 

몸도 마음도 지쳤지만 한밤중까지 쉽게 잠들지 못하는 청춘, 달콤하고도 씁쓸했던 긴 연애를 끝맺으려는 연인, 나이 들수록 서로의 안부보다 자식 자랑이 먼저가 된 친구, 마음이 고픈 오늘의 당신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사한다.

 

맛있는 영화

 

 

행복 목욕탕 (2016)

 

이 세상에 다신 없을 강‘철’멘탈 대인배 엄마 후타바와 가장 서툰 철없는 아빠 가즈히로, 철들어가는 사춘기 딸 아즈미, 철부지 이복동생 아유코. 누구보다 강한 엄마의 세상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아가며 특별한 이 가족은 웃고, 울고, 사랑하며 ‘행복 목욕탕’을 운영한다.

 

행복 목욕탕

 

 

남극의 쉐프 (2009)

 

남극 돔 후지 기지에서 8명의 남극관측 대원들은 1년 반 동안 함께 생활해야 한다. 니시무라는 이곳에서 매일매일 대원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선사하는 조리담당이다. 평범한 일본 가정식에서부터 호화로운 만찬까지, 대원들은 '남극의 셰프' 니시무라의 요리를 먹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그러던 어느 날, 비축해놓은 라면이 다 떨어지고, 절망하는 대장님과 대원들을 위한 니시무라의 요리인생 최대의 무한도전이 시작된다. 실제 남극관측 대원으로서 조리를 담당했던 니시무라 준의 에세이 “재미있는 남극요리인”을 영화화한 작품.

 

남극의 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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