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넷플릭스]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청룡영화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한국 영화 추천 리스트

제이의 일상 2022.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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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2021)

 

대한민국이 UN가입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시기,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는 일촉즉발의 내전이 일어난다. 통신마저 끊긴 그곳에 고립된 대한민국 대사관의 직원과 가족들은 총알과 포탄이 빗발치는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 하루하루를 버텨내던 어느 날 밤, 북한 대사관의 일행들이 도움을 요청하며 문을 두드린다.

 

모가디슈

 

 

남산의 부장들 (2020)

 

부패한 독재 정권이 지배하던 1979년 10월 26일,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을 암살한다. 40일 전, 미국에서는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곽도원)이  청문회를 통해 전 세계에 정권의 실체를 고발하며 파란을 일으킨다.  그를 막기 위해 중앙정보부장 김규평과 경호실장 곽상천(이희준)이 나서고,  대통령 주변에는 충성 세력과 반대 세력들이 뒤섞이기 시작한다.

 

남산의 부장들

 

 

기생충 (2019)

 

반지하에 사는 가난한 기택(송강호)의 장남 기우(최우식)는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로 부잣집에 발을 들이게 된다. 그렇게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이선균)과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의 집에는 기택의 온 식구가 하나 둘 저택 곳곳의 밥줄을 꿰찬다.

 

기생충

 

 

내부자들 (2015)

 

대한민국 여론을 움직이는 유명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는 정치 뒷거래 판을 짠다. 그를 돕던 깡패 출신 안상구(이병헌)는 더 큰 성공을 원하고 비자금 파일로 거래를 준비하다 발각되고 버려진다. 한편, 빽 없고 족보가 없어 늘 승진을 하지 못하고 있던 검사 우장훈(조승우)은 대선을 앞둔 대대적인 비자금 조사의 저격수가 되는 기회를 잡는다. 그러나 비자금 파일을 가로챈 안상구 때문에 수사는 종결되고, 우장훈은 책임을 떠안고 좌천된다. 우장훈은 안상구를 찾아 다시 재기를 꾀하고, 안상구는 자신을 폐인으로 만든 일당에게 복수를 계획한다.

 

내부자들

 

 

 

암살 (2015)

 

1933년 친일파 암살작전을 위해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안옥윤(전지현), 속사포(조진웅), 황덕삼(최덕문)을 암살작전에 지목한다.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이정재)은 이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하고, 누군가에게 거액의 의뢰를 받은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하정우)이 암살단의 뒤를 쫓는다.

 

암살

 

 

변호인 (2013)

 

빽 없고, 돈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부동산 등기부터 세금 자문까지 남들이 뭐라든 탁월한 사업수완으로 승승장구하며 부산에서 제일 잘 나가고 돈 잘 버는 변호사로 이름을 날린다. 대기업의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으며 전국구 변호사 데뷔를 코 앞에 둔 송변. 하지만 우연히 7년 전 밥값 신세를 지며 정을 쌓은 국밥집 아들 진우(임시완)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재판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국밥집 아줌마 순애(김영애)의 간절한 부탁을 외면할 수 없어 구치소 면회만이라도 도와주겠다고 나선 송변. 하지만 그곳에서 마주한 진우의 믿지 못할 모습에 충격을 받은 송변은 모두가 회피하기 바빴던 사건의 변호를 맡기로 결심한다.

 

변호인

 

 

소원 (2013)

 

성폭력 사건 피해자인 어린이 소원이와 가족들의 이야기. 비록 믿고 싶지 않은 일이 일어났지만, 그래도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준익 감독의 영화. 배우 설경구는 <소원>의 시나리오를 받고도 너무 아픈 소재를 담고 있기 때문에 차마 읽을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기분을 환기시키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어느 피해아동의 아버지가 쓴 당부의 편지를 읽게 되었고,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알려질까 봐 두려워하고 언론과 이웃들의 시선을 피해 숨어 지내야 하는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나선 그 아버지의 이야기가 <소원>에 출연하기로 결정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소원

 

 

의형제 (2010)

 

6년 전.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의문의 총격전. 그곳에서 처음 만난 두 남자, 국정원 요원 한규(송강호)와 남파공작원 지원(강동원). 작전 실패의 책임을 지고 한규는 국정원에서 파면당하고, 지원은 배신자로 낙인찍혀 북에서 버림받는다. 그리고, 6년 후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은 서로의 신분을 속이고 각자의 목적을 위해 함께 하게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로서 남자로서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의형제

 

 

우아한 세계 (2007)

 

조폭 강인구(송강호)는 가족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가장이다. 오늘도 그는 공기 좋은 전원주택에서 가족들과 우아하게 살고 싶은 소망을 이루기 위해 조직 일도 열심, 아빠 역할도 소홀히 할 수 없다. 그러나 하루가 멀다 하고 조직 일을 그만두라는 가족들의 냉대와 조직의 2인자 노 상무와의 껄끄러운 관계는 그의 인생을 전혀 우아하지 못한 곳으로 끌어내린다.

 

우아한 세계

 

 

 

 

괴물 (2006)

 

어느 날 갑자기 한강에 괴물이 나타났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은 둔치 위로 올라와 사람들을 거침없이 깔아뭉개고, 무차별로 물어뜯기 시작한다. 강두(송강호)도 딸 현서(고아성)를 데리고 정신없이 도망가지만, 비명을 지르며 흩어지는 사람들 속에서 현서의 손을 놓치고 만다. 그리고 간 괴물은 현서를 낚아채 한강으로 사라진다. 강두는 할아버지(변희봉)와 삼촌(박해일), 양궁 선수 고모(배두나)는 현서를 찾아 나서기로 한다.

 

괴물

 

 

봄날은 간다 (2001)

 

사운드 엔지니어 상우(유지태)는 지방 방송국 라디오 PD 은수(이영애)를 만난다. 자연의 소리를 채집해 틀어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은수는 상우와 녹음 여행을 떠난다. 자연스레 가까워진 두 사람은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영원히 변할 것 같지 않던 사랑이 변하고,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우는 어찌할 바를 모른다.

 

봄날은 간다

 

 

공동경비구역 JSA (2000)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북한 초소병(신하균)이 총상을 입고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 이후 북한은 남한의 기습 테러공격으로, 남한은 북한의 납치설로 각각 엇갈린 주장을 한다. 양국은 남북한의 실무협조 하에 스위스와 스웨덴으로 구성된 중립국 감독위원회의 책임 수사관을 기용해 수사에 착수할 것을 극적으로 합의한다. 그리하여 한국계 스위스인이며 군 정보단 소령인 소피(이영애)가 파견되지만 수사 초기부터 어려움을 겪는다. 어렵게 사건 당사자인 남한의 이수혁 병장(이병헌)과 북한의 오경필 중사(송강호)를 만나 사건 정황을 듣게 되지만, 서로 상반된 진술만을 반복해 수사는 점차 미궁으로 빠져든다. 사건을 은폐 축소하려는 남북한의 상부조직의 음모와 극도의 혼돈 상태에 빠진 피의자들, 중립국 감독 위원회 측의 미온적인 수사태도로 소피는 계속적인 어려움을 겪게 되지만 시체 부검과 증거물 조사, 공격적이고 치밀한 추적으로 점차 진실에 가까이 접근해 간다.

 

공동경비구역 JSA

 

 

8월의 크리스마스 (1998)

 

변두리 사진관에서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노총각 정원(한석규)는 시한부 인생을 받아들이고 가족, 친구들과 담담한 이별을 준비한다. 그러던 어느 날, 주차단속요원 다림(심은하)을 만나게 되고 차츰 평온했던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다림은 밝고 씩씩하지만 무료한 일상에 지쳐가던 스무 살 주차 단속요원. 단속차량 사진의 필름을 맡기기 위해 드나들던 사진관의 주인 정원에게 어느새 특별한 감정을 갖게 된다.

 

8월의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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