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넷플릭스] 언젠가는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 재난 영화 추천 리스트

제이의 일상 2022.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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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안드레아스 (2015)


샌 안드레아스 단층이 끊어져 규모 9의 강진이 발생한 캘리포니아. 구조헬기 조종사인 아빠(드웨인 존슨)는 아내와 함께 외동딸을 구하기 위해 긴박한 현장 속으로 뛰어든다.

산 안드레아스

 

인투 더 스톰 (2014)


갑작스러운 기상 이변으로 발생한 슈퍼 토네이도가 미국의 작은 마을을 덮쳐 쑥대밭으로 만든다. 사람들은 최대풍속 초속 300m의 여객기마저 날려버리는 비바람과 하늘로 솟아오른 불기둥, 토네이도가 진공청소기처럼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사상 최대 재난을 겪는다. 한편, 고등학교 교감인 게리(리처드 아미티지)는 졸업식장에서 사라진 아들을 찾기 위해 나서고, 전설의 토네이도를 직접 눈앞에서 촬영하기 위해 기상학자와 스톰 체이서가 토네이도 한가운데로 다가간다.

인투 더 스톰

 

지오스톰 (2017)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에 갖가지 자연재해가 속출한다. 세계 정부 연합은 더 이상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세계 인공위성 조직망을 통해 날씨를 조종할 수 있는 '더치보이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하지만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기면서 두바이의 쓰나미와 홍콩의 용암 분출, 리우의 혹한, 모스크바의 폭염까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날 수 없는 기상이변이 일어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더치보이 프로그램을 개발한 제이크(제라드 버틀러)가 다시 투입된다.

지오스톰

 

엑시트 (2019)


졸업 후 몇 년째 취업 실패로 눈칫밥만 먹는 용남(조정석)은 어머니의 칠순 잔치에서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를 만난다. 그러던 중 갑자기 순식간에 도심 전체가 유독가스로 뒤덮이고, 용남과 의주는 산악 동아리 시절 쌓아 뒀던 모든 체력과 스킬을 동원해 탈출을 시도한다.

엑시트

 

 

 

 

 

2012 (2009)


2012년, 저명한 과학자들은 오랜 연구 끝에 실제로 멸망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하고 각국 정부에 이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곧 전세계 곳곳에서는 지진, 화산 폭발, 거대한 해일 등 각종 자연재해들이 발생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최후의 순간이 도래한다. 한편, 이혼 후 가족과 떨어져 살던 소설가 잭슨 커티스(존 쿠삭)는 인류 멸망에 대비해 진행되어 왔던 정부의 비밀 계획을 알아차리고 가족과 함께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

2012

 

코어 (2003)


미국 정부는 인공지진으로 적을 공격하는 비밀 병기 데스티니 (D-E-S-T-I-N-Y)를 개발 한다. 그로 인해 지구 핵, 코어(CORE)의 회전이 멈추면서 지구엔 갖가지 기상 이변이 발생, 재난이 속출한다. NASA 측은 대학에서 지구 물리학을 가르치는 조슈아 키스 박사 (아론 에크하트)에게 현 상황에 대한 진단을 부탁하고 박사는 이런 상태라면 1년 안에 지구가 전멸할 것이라고 말한다. 인류가 살 수 있는 방법은 화성 크기의 지구 핵을 다시 회전시키는 방법밖에 없다는 결론 끝에 미 정부와 NSA 측은 6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팀을 만들어 이들을 지구의 코어로 내려 보내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그렇게 조슈아를 비롯한 지구 물리학의 거두 콘라드 짐스키 박사(스탠리 투치) 와 시스템 전문가인 서지 레베크 박사(체키 카르요 분), 엄청난 열과 압력에 견딜 탐사정 버질호를 만들 브래즐턴 박사 (델로이 린도), 그리고 우주 비행사 이번슨 (브루스 그린우드)과 차일스 소령 (힐러리 스웽크)은 지구 핵을 다시 회전시키는 임무에 투입된다.

코어

 

 

터널 (2016)


자동차 영업대리점의 과장 정수(하정우)는 큰 계약 건을 앞두고 들뜬 기분으로 집으로 가던 중 갑자기 무너져 내린 터널 안에 홀로 갇히고 만다. 그가 가진 것은 78% 남은 배터리의 휴대폰과 생수 두 병, 그리고 딸의 생일 케이크가 전부다. 대형 터널 붕괴 사고 소식에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정부는 긴급하게 사고 대책반을 꾸린다. 사고 대책반의 구조대장 대경(오달수)은 꽉 막혀버린 터널에 진입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지만 구조는 더디게만 진행된다. 한편, 정수의 아내 세현(배두나)은 정수가 유일하게 들을 수 있는 라디오를 통해 남편에게 희망을 전하며 그의 무사생환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지지부진한 구조 작업은 결국 인근 제2터널 완공에 큰 차질을 주게 되고, 정수의 생존과 구조를 두고 여론이 분열되기 시작한다.

터널

 

단테스 피크 (1997)


해리 달톤(피어스 브로스난)의 약혼녀가 화산탄으로 죽게되고, 그 비극으로 인해 해리는 자신의 삶과 일에 대해 재평가해보게 된다. 이때 그의 동료가 그에게 퍼시픽 노스웨스트 마을 단테의 봉우리 근처에서 소소한 지진활동을 조사해 보라고 권유를 한다. 사업가이자 시장 레이첼 완도(린다 해밀턴)가 운영하는 이 마을은 단테의 봉우리를 최근의 투자 대상으로 선정한 백만장자와 유리한 계약을 할 계획. 그러던 중 해리는 화산활동의 증거로 대격변 이전에 일어나는 지질변형과 아황산가스와 이산화탄소의 방출을 목격하고 레이첼 완도에게 이를 알린다.

단테스 피크

 

딥워터 호라이즌 (2016)


2010년 4월 20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앞바다 멕시코만 석유 시추선 딥워터 호라이즌호. 무리한 작업량으로 인하여 이미 배가 시한폭탄 같은 상태임에도 본사는 일정과 비용을 이유로 안전검사를 무시한다. 딥워터 호라이즌호의 총책임자 지미(커트 러셀)와 엔지니어 팀장 마이크(마크 월버그)는 이에 반대하지만, 본사 관리자 돈(존 말코비치)은 이런 항의를 묵살하고 작업을 강행한다.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된 직후, 굴착반 케일럽(딜런 오브라이언)은 시추관에서 이상 징후를 감지한다. 그리고 그 순간, 배 전체를 뒤흔드는 폭발음과 함께 ‘딥워터 호라이즌’ 호는 거대한 화염에 휩싸인다.

딥워터 호라이즌

 

허리케인 하이스트 (2017)


최악의 허리케인이 급습한 도시. 대피령이 내려진 텅 빈 도시에 미 연방 재무부 금고를 노리는 범죄 조직이 나타난다. 이들은 가장 안전한 지역인 태풍의 눈을 이용한 범죄 계획을 세운다. 한편, 범죄 조직에게 인질로 잡힌 형을 구해야 하는 천재 기상학자 윌(토비 켑벨)과 금고 속에 남겨진 6,500억 원을 지켜야 하는 재무부 특수 요원 케이시(매기 그레이스)는 돈과 생존을 둘러싼 사투를 시작한다.

허리케인 하이스트

 

컨테이젼 (2011)


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베스(기네스 팰트로)가 발작을 일으키며 사망하고 그녀의 남편(맷 데이먼)이 채 원인을 알기 전에 아들마저 죽음을 당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같은 증상으로 사망한다. 일상생활의 접촉을 통해 이루어진 전염은 그 수가 한 명에서 네 명, 네 명에서 열여섯 명, 수백, 수천 명으로 늘어난다. 한편,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치버 박사(로렌스 피시번)는 경험이 뛰어난 박사(케이트 윈슬렛)를 감염 현장으로 급파하고 세계 보건기구의 오란테스 박사(마리옹 꼬띠아르)는 최초 발병경로를 조사한다. 이 가운데 진실이 은폐됐다고 주장하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주드 로)가 촉발한 음모론의 공포는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원인불명의 전염만큼이나 빠르게 세계로 퍼져간다.

컨테이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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