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넷플릭스] 사회 문제를 다룬 영화 추천 리스트

제이의 일상 202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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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프로젝트 (2017)

 

디즈니월드 근처에 사는 6살짜리 아이. 옆 동네와는 달리 여기엔 놀이터라곤 없지만 친구와 함께라면 사방이 놀이터다. 싱글맘인 엄마와 쪽방 모텔에 살면서 환상의 세계를 찾아낸 꼬마는 오늘도 신나는 하루를 보내러 나선다.

 

플로리다 프로젝트

 

 

4등 (2015)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대회만 나갔다 하면 4등을 벗어나지 못하는 수영 선수 준호(유재상). 준호의 엄마(이항나)는 1등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고 새로운 수영 코치 광수(박해준)를 만난다. 국가대표 출신 광수의 모습이 못 미더웠지만, 시간이 지나고 수영 대회에 출전한 준호는 첫 은메달을 목에 건다. 그런데 준호의 몸이 멍투성이다. 알고 보니 코치에게 맞은 것.

 

4등

 

 

노예 12년 (2013)

 

1840년대 미국에서는 노예 수입이 금지되자 흑인 납치 사건이 만연하게 된다. 1841년 뉴욕. 아내 그리고 두 명의 아이와 함께 자유로운 삶을 누리던 음악가 솔로몬 노섭(치웨텔 에지오포)은 어느 날 갑자기 납치되어 루이지애나에 노예로 팔려간다. 신분을 증명할 방법이 없는 그에게 노예 신분과 ‘플랫’이라는 새 이름이 주어지고, 12년의 시간 동안 두 명의 주인 윌리엄 포드(베네딕트 컴버배치), 에드윈 엡스(마이클 패스벤더)를 만나게 된다. 실화 바탕의 영화.

 

노예 12년

 

 

카트 (2014)

 

대한민국 대표 마트인 '더 마트'에서 정규직 전환을 눈앞에 둔 선희(염정아)와 싱글맘 혜미(문정희), 청소원 순례(김영애), 순박한 아줌마 옥순(황정민), 88만 원 세대 미진(천우희)은 회사로부터 갑작스럽게 일방적인 해고 통지를 받게 된다.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을 위기에 처한 이들은 대형 소매점에서 직원을 탄압하는 노동 정책에 대항하기로 한다.

 

카트

 

 

아이 (2021)

 

아영(김향기)은 아동학과 졸업반의 보호종료아동이다. 돈이 필요했던 아영은 아들 혁이를 홀로 키우는 워킹맘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된다. 조금 부족하지만 어떻게든 자신의 힘으로 혁이를 키우고자 하는 영채는 아영 덕분에 안정을 되찾고 평범한 삶을 꿈꾸기 시작하지만, 어느 날 혁이에게 사고가 나고 영채는 모든 책임을 아영의 탓으로 돌린다. 다시 혁이와 둘만 남게 된 영채는 고단한 현실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다. 이를 알게 된 아영은 혁이를 다시 영채의 품에 돌려놓기 위해 애쓴다.

 

아이

 

 

옥자 (2017)

 

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안서현)에게 옥자는 10년 간 함께 자란 둘도 없는 친구이자 소중한 가족이다.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 날, 글로벌 기업 ‘미란도’가 나타나 갑자기 옥자를 뉴욕으로 끌고 가고, 할아버지(변희봉)의 만류에도 미자는 무작정 옥자를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여정에 나선다. 극비리에 옥자를 활용한 ‘슈퍼돼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미란도 코퍼레이션’의 CEO 루시 미란도(틸다 스윈튼), 옥자를 이용해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동물학자 죠니(제이크 질렌할), 옥자를 앞세워 또 다른 작전을 수행하려는 비밀 동물 보호 단체 ALF까지. 각자의 이권을 둘러싸고 옥자를 차지하려는 탐욕스러운 세상에 맞서, 옥자를 구출하려는 미자의 여정은 더욱 험난해져 간다.

 

옥자

 

 

화이트 타이거 (2021)

 

인도의 부유한 가문에서 기사 노릇을 하는 남자. 하지만 그에겐 야심이 있다. 가난에서 탈출해 사업가로 변신하는 그의 이야기.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

 

화이트 타이거

 

 

범죄와의 전쟁 (2011)

 

1982년. 해고될 위기에 처한 비리 세관원 최익현(최민식)은 순찰 중 적발한 히로뽕을 일본으로 밀수출하여 마지막으로 한 탕 하기 위해 부산 최대 조직의 젊은 보스 최형배(하정우)와 손을 잡는다. 익현은 탁월한 임기응변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형배의 신뢰를 얻는 데 성공하고, 두 남자 앞에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가 펼쳐진다. 하지만 1990년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되자 조직의 의리는 금이 가고 넘버원이 되고 싶은 나쁜 놈들 사이의 배신이 시작된다.

 

범죄와의 전쟁

 

 

기생충 (2019)

 

반지하에 사는 가난한 기택(송강호)의 장남 기우(최우식)는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로 부잣집에 발을 들이게 된다. 그렇게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이선균)과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의 집에는 기택의 온 식구가 하나 둘 저택 곳곳의 밥줄을 꿰찬다.

 

기생충

 

 

어부의 딸 (2020)

 

어부는 학교에 가는 게 아니라는 아버지. 그런 아버지와 마을 사람들의 반대에도 12살 소녀는 배움을 향한 꿈을 꾸지 시작한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 마랄라 유사프라이에게 영감을 받은 이야기.

 

어부의 딸

 

 

임페리얼 드림 (2014)

 

출소하면 펼쳐보리라 다짐한 꿈은 아들을 보살피며 작가가 되는 것. 하지만 이 두 일 중 어느 것도 범죄와 빈곤, 사회 구조적 문제에 갇힌 그에겐 쉽지가 않다.

 

임페리얼 드림

 

 

삼진그룹 영어 토익반 (2020)

 

여상 졸업 후 보란 듯이 대기업에 취업했지만 현실은 대졸 직원 커피 타기와 잔심부름뿐. 진급을 위해 토익 600점 달성을 준비하던 이자영(고아성), 정유나(이솜), 심보람(박혜수)은 대리가 되면 진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에 부푼다. 그러던 어느 날, 잔심부름을 하러 간 공장에서 검은 폐수가 유출되는 것을 목격한 자영은 유나, 보람과 함께 회사가 무엇을 감추고자 하는지 결정적 증거를 찾으려 한다. 불가능해 보이는 싸움이지만 세 친구는 해고의 위험을 무릅쓰고 내부고발을 하려 한다.

 

삼진그룹 영어 토익반

 

 

혼자 사는 사람들 (2021)

 

집에서도 밖에서도 늘 혼자가 편한 진아(공슨연)에게 사람들은 자꾸 말을 걸어오지만, 진아는 그저 불편하다. 회사에서 신입사원의 1:1 교육까지 떠맡자 괴로워 죽을 지경. 그러던 어느 날, 출퇴근길에 맨날 말을 걸던 옆집 남자가 아무도 모르게 혼자 죽었다는 걸 알게 된다. 저마다 1인분의 외로움을 간직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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