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넷플릭스] 설 연휴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유쾌하고 따뜻한 영화 추천

제이의 일상 202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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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2020)

 

1988년 역명부터 대합실, 승강장까지 마을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만든 대한민국 최초 민자역 ‘양원역’을 모티브로 제작한 영화. 언제 기차가 올지 모르는 위험한 다리를 건너야 갈 수 있는 마을에 살지만, 다른 길이 없어 철로로 오갈 수밖에 없는 마을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기차역을 세우는 게 유일한 목표인 준경(박정민). 준경은 꾸준히 청와대에 편지를 부치고, 대통령을 직접 만나 부탁하기 위해 대통령 배 수학경시대회에 도전한다. 그런 준경을 도와주는 친구 라희(임윤아). 그리고 준경을 이해하지 못하는 준경의 아버지(이성민)의 이야기.

 

기적

 

 

터미널 (2004)

 

'크로코지아'라는 나라에서 미국으로 온 빅터 나보스키(톰 행크스)는 JFK 공항에 도착하지만, 미국으로 오는 사이 고국 크로코지아에서 쿠데타가 일어나 나라가 사라졌다. 고국으로 돌아갈 수도, 공항 입국 심사대를 통과하여 뉴욕으로 들어갈 수도 없게된 빅터는 결국 공항 안에서 살게 된다. 하지만, 공항 관리국의 프랭크(스탠리 투치)는 빅터가 탐탐치 않고, 여러 방법으로 빅터를 몰아내려 하지만 빅터는 쉽게 물러서지 않는다. 그리고 하루하루 공항을 살아가는 빅터에게 점차 공항 친구들이 생겨난다.

 

터미널

 

 

세 얼간이 (2011)

 

천재들만 간다는 일류 명문대 ICE는 성적과 취업만을 강요한다. 그런 학교에 등장한 란초(아마르 칸)는 긍정적이고 새로운 발상으로 학교를 뒤집어놓는다. 아버지가 정해준 꿈, 공학자가 되기 위해 정작 본인이 좋아하는 일은 포기하고 공부만하는 파파보이 파르한(마드하반)과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 병든 아버지와 식구들을 책임지기 위해 무조건 대기업에 취직해야만 하는 라주(셔먼 조쉬)는 란초를 만나 새로운 시선으로 삶을 살아가게 된다.

 

세얼간이

 

 

히든 피겨스 (2017)

 

세상의 편견에 맞선 NASA 흑인 여성 들의 실화 바탕의 영화. 천부적인 수학 능력의 흑인 여성 캐서린 존슨(타라지 p. 헨슨), NASA 흑인 여성들의 리더이자 프로그래머 도로시 본(옥타비아 스펜서), 흑인 여성 최초의 NASA 엔지니어를 꿈 꾸는 메리 잭슨(자넬 모네). 천부적인 두뇌와 재능을 가졌지만 흑인이라는 이유로 800m 떨어진 유색인종 전용 화장실을 사용해야 하고, 여자라는 이유로 중요한 회의에 참석할 수 없으며, 공용 커피포트 조차 용납되지 않았던 시절 그녀들의 이야기.

히든 피겨스

 

 

 

엑시트 (2019)

 

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이지만 졸업 후 몇 년째 취업 실패로 눈칫밥만 먹는 용남(조정석)은 어머니의 칠순 잔치에서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를 만난다. 그런데 갑자기 의문의 연기가 빌딩에서 피어오르고 순식간에 도심 전체는 유독가스로 뒤덮여 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용남과 의주는 산악 동아리 시절 쌓아 뒀던 모든 체력과 스킬을 동원해 그곳에서 탈출을 시도한다.

 

엑시트

 

 

패딩턴 (2015)

 

폭풍우에 가족을 잃은 말하는 곰 ‘패딩턴’은 페루에서 영국까지 나 홀로 여행을 떠난다. 런던에 도착한 ‘패딩턴’은 우연히 브라운 가족을 만나게 되고 그들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가족을 찾아 나선다. 귀엽고 천진난만한 아기곰 패딩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패딩턴

 

 

블라인드 사이드 (2010)

 

어린 시절 약물 중독에 걸린 엄마와 강제로 헤어진 후, 여러 가정을 전전하며 커가던 마이클 오어(퀸튼 아론)는 주변의 도움으로 기독교 학교로 전학가게 된다. 하지만 백인 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하던 마이클은 성적 미달로 미식축구팀에 합류하지 못하고, 급기야 그를 돌봐주던 마지막 집에서조차 머물 수 없게 된다. 우연히 마이클을 발견한 리 앤(산트라 블록)은 자신의 아이들과 같은 학교에 다닌다는 마이클이 지낼 곳이 없음을 알게 되자 집으로 데려와 하룻밤 잠자리를 내어주고, 함께 추수감사절을 보낸다. 시간이 흐르며 마이클의 순수한 심성에 빠져 든 리 앤과 그녀의 가족은 그를 마음으로부터 받아들이기 시작하고 마이클의 진짜 가족이 되고자 한다.

 

블라인드 사이드

 

 

블루 미라클 (2021)

 

오마르(지미 곤잘러스)는 재정 상태가 어려운 보육원을 운영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보육원에 폭풍까지 휩쓸고 가고, 오마르는 지키기 위해 아이들과 청새치 낚시 대회에 참가한다. 낚시 대회에서 1등을 한 경험이 있는 까칠한 선장(데니스 퀘이드)과 함께 거액의 상금을 타기 위해 기적을 바라본다.

 

블루 미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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