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넷플릭스] 여름에는 공포 영화!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호러 영화 추천 리스트

제이의 일상 2022.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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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 영화의 포스터로, 무서운 이미지가 포함되어있는 글입니다. 임산부, 노약자는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더 넌 (2018)

 

루마니아의 젊은 수녀가 자살하는 사건을 의뢰받아 바티칸에서 파견된 버크 신부와 아이린 수녀가 수녀원을 조사하면서 충격적인 악령의 실체와 만나게 된다.

 

더 넌

 

 

애나벨 (2014)

 

존(워드 호튼)은 임신 중인 아내 미아(애나벨 월리스)에게 흰색의 드레스를 입은 빈티지 인형을 선물한다. 그날 밤, 낯선 부부가 침입해 존과 미아를 공격한다. 한참의 격투 끝에 발견된 건 인형을 무릎 위에 놓고 죽어있는 여인. 그리고 여인에게서 흘러내린 피가 인형의 얼굴로 스며든다. 한 달에 한 번, 신부님이 기도로 그 안의 악령을 다스린다는 ‘애나벨’은 그렇게 태어난다.

 

애나벨

 

 

애나벨 : 인형의 주인 (2017)

 

인형장인과 그의 아내는 비극적인 사고로 어린 딸을 잃는다. 그리고 12년 후, 그 집에 고아원 소녀들과 수녀가 함께 살게 되는데, 이상한 일들이 발생한다.

 

애나벨 인형의 주인

 

 

컨저링 2 (2016)

 

1977년 영국 엔필드. 엄마 페기와 네 남매가 살고 있는 가족의 집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나타난다. 일명 폴터가이스트 유령. 벽을 두드리는 소리, 사악한 목소리, 유령은 밤마다 가구와 물건들, 심지어 아이들까지 공중에 띄우는 등 기이한 일들을 일으킨다. 결국 교회의 요청을 받은 워렌 부부가 영국 엔필드의 집을 찾아가 사건을 조사한다. 그러나 워렌 부부는 그 집에서 예상보다 더욱 엄청난 상대를 만나게 되고, 워렌 부부의 목숨까지 위협받는다.

 

컨저링 2

 

 

 

 

 

 

오펀: 천사의 비밀 (2009)

 

유산으로 세 번째 아이를 잃고 고통받던 케이트(베라 파미가)와 존(피터 사스가드)은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기 위해 입양을 결심하고, 고아원에서 또래보다 차분하고 영민한 아이 에스터(이사벨 펄먼)의 신비한 느낌에 이끌려 새 가족으로 받아들인다. 이렇게 큰 아들 대니얼(지미 베넷)과 어린 딸 맥스(아리아나 엔지니어)까지 다섯 식구가 행복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에스터의 수상한 행동과 함께 이상한 일들이 발생한다.

 

오펀 천사의 비밀

 

 

한니발 (2001)

 

10년전, FBI 요원 클라리스 스탈링(줄리안 무어)은 사이코 살인마인 한니발 렉터 박사(안소니 홉킨스)의 도움을 받아 납치된 상원의원 딸을 찾아내 명성을 얻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마약 소굴 소탕작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아기를 안고 있는 마약 사범을 총으로 쏘아 죽이고 좌천될 위기에 처하지만, 한니발의 희생자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메이슨으로부터 한니발을 잡아달라는 제의를 받게 된다. 그는 한니발을 잡기 위하여 스탈링을 미끼로 이용하려고 하였던 것. 하지만 한니발은 메이슨이 법무성의 간부들을 고용하여 자신을 살해하려고 하였다는 것을 알고 차례대로 잔혹하게 복수를 하게 된다.

 

한니발

 

 

고티카 (2003)

 

유능하고 아름다운 미란다(할리 베리)는 에드워드 감호소에서 범죄자의 정신상담을 전담하는 정신과 전문의다. 어느 날, 미란다는 운전 중 갑자기 나타난 소녀를 피하려다 사고를 내고 의식을 잃는다. 3일 후 자신이 근무하던 감호소의 차가운 독방에서 깨어난 그녀는 사랑하는 남편이 처참하게 살해당했다는 것과 자신이 의사가 아닌 남편을 살해한 용의자라는 말을 듣고 경악한다. 결백을 주장하는 그녀의 팔에는 살해현장에 남편의 피로 씌었던 의문의 단서 "NOT ALONE"이 면도날로 자해한 듯 새겨지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에게 폭행당하는 사건마저 발생하면서 그녀가 기억하지 못하는 모든 것이 공포가 되기에 이른다. 점차 심해지는 환영과 공포에 시달리던 미란다는 마침내 "NOT ALONE"에 담긴 비밀을 풀어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고티카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1997)

 

노스 캐롤라이나의 작은 어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래의 희망에 부푼 네 명의 주인공 줄리(제니퍼 러브 휴윗), 헬렌(사라 미쉘 겔라), 레이(프레디 프린즈 주니어), 배리(라이언 필립)은 7월 4일 축제의 여흥을 즐기며 젊음을 만끽하며 고속도로를 질주한다. 하지만, 음주운전 중 사람을 치어 죽인 이들은 시체를 물속에 빠뜨리고, '무덤 속까지 비밀에 부치기'를 약속한다. 그리고 시체를 유기한 그들의 공모는 1년 후, 끔찍한 악몽으로 다가온다. '나는 네가 지난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라는 메모만이 적힌 채. 익명으로 배달된 한 통의 편지는 그들을 죽음의 공포로 몰아간다.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그것 (2017)

 

살인과 실종사건이 이상하게 많이 생기는 마을, 비 오는 어느 날 종이배를 들고 나간 동생이 사라졌다. 형 빌은 ‘루저 클럽’ 친구들과 함께 동생을 찾아 나서고, 27년마다 가장 무서워하는 것의 모습을 한 채 아이들을 잡아먹는다는 ‘그것’이 빨간 풍선을 든 삐에로의 모습으로 그들 앞에 나타난다.

 

그것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 (2004)

 

모두가 잠이 든 새벽3시, 갑자기 가위에 눌린 듯 잠에서 깬 에밀리 로즈의 침대 시트가 천천히 바닥으로 내려가고 그녀는 몸은 비틀리며 큰 고통을 겪는다. 이후 알 수 없는 환영은 강의실과, 대학 교정에서까지 에밀리가 가는 곳마다 점점 더 자주 나타나 그녀를 괴롭힌다. 결국 육체적 정신적 고통이 극에 달한 에밀리 로즈는 자신이 다니던 성당의 무어 신부에게 도움을 청하고 무어 신부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엑소시즘을 행해주지만, 에밀리는 그만 사망하게 된다. 그 결과 신부는 의사의 약물 치료를 간과하게 해 소녀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이유로 기소된다. 무어 신부는 자신의 변호사에게 악마는 존재한다고 말하고 악마의 실체를 믿지않는 검사는 신부가 미신에 빠졌다고 몰아세운다.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

 

 

유전 (2017)

 

애니(토니 콜렛)는 일주일 전 돌아가신 엄마의 유령이 집에 나타나는 것을 느낀다. 애니가 엄마와 닮았다며 접근한 수상한 이웃 조안을 통해 엄마의 비밀을 발견하고, 자신이 엄마와 똑같은 일을 저질렀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애니의 엄마로부터 시작돼 아들 피터와 딸 찰리에게까지 이어진 저주의 실체가 정체를 드러난다.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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