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넷플릭스] 해외 시대물 영화 추천 리스트

제이의 일상 2022. 7. 6.
728x90
반응형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2003)

 

네덜란드 천재 화가 페르메이르(콜린 퍼스)의 집에서 하녀로 일하는 소녀 그리트(스칼렛 요한슨). 화가는 예술을 볼 줄 아는 그녀의 재능을 발견하고, 그녀는 그렇게 예술가의 뮤즈가 되면서 둘은 점차 가까워진다. 베스트셀러 소설을 각색한 작품.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비커밍 제인 (2007)

 

영국 햄프셔에서 작가를 꿈꾸던 제인 오스틴(앤 해서웨이) 앞에 나타난 부와 명예를 가진 청혼남 위슬리와 도시에서 온 가난한 변호사 톰 르프로이. 작가 제인 오스틴의 작품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게 된 그녀의 실제 사랑 이야기.

 

비커밍 제인

 

 

센스 앤 센서빌리티 (1995)

 

19세기 말 잉글랜드. 엘리너(엠마 톰슨)와 마리앤 대쉬우드(케이트 윈슬렛) 자매는 아버지가 세상을 뜨고 유산이 첫부인의 아들 존에게 넘어가자, 그들은 어린 동생 마가렛, 어머니 대쉬우드 부인과 함께 존 미들턴 경이 제공한 데본주의 별장으로 옮긴다. 여기에서 엘리너와 패니의 내성적인 동생 에드워드(휴 그랜트) 사이에 애정이 싹튼다. 한편 마리앤을 브랜든 대령(앨런 릭먼)과 중매하려는 주변의 노력 속에서 우연히 산책을 하다가 발을 삔 마리앤은 미남 존 월러비(그렉 와이즈)의 도움을 받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센스 앤 센서빌리티

 

 

천일의 스캔들 (2008)

 

볼린 가의 아름다운 딸 앤 볼린(나탈리 포트만)은 영국의 국왕 헨리 8세를 유혹하여 권력과 명예를 얻으려 한다. 그러나 왕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동생 메리 볼린(스칼렛 요한슨). 왕은 당차고 도전적인 성격의 앤과 달리 순수함과 관능미를 가진 메리에게 빠져들고 그녀를 궁으로 불러들이게 된다. 메리는 집안의 이익과는 상관없이 왕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고 권력과 명예를 중요시하는 앤과 갈등을 일으키게 된다. 이후 왕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 메리가 왕과의 동침이 불가능해지자, 동생에 대한 질투와 증오로 기회를 엿보던 앤은 동생을 밀어내고 왕을 유혹하기 시작한다. 앤이 점차 다가올수록 그녀에게 빠져드는 헨리 8세는 그녀를 갖기 위해 애를 쓰지만, 앤은 그와의 잠자리를 쉽게 허락하지 않고 더 큰 권력을 가진 ‘왕비’가 되길 원한다.

 

천일의 스캔들

 

 

 

 

 

 

순수의 시대 (1993)

 

뉴욕 사교계의 두 거목 아쳐가의 뉴랜드(다니엘 데이 루이스)와 밍코트가의 메이(위노나 라이더)의 약혼 시기를 놓고 인습적인 격식에 얽매인 양가는 의견을 달리하고 있어서 뉴랜드를 안타깝게 한다. 그러던 중, 유럽의 귀족과 결혼했던 메이의 사촌 엘렌(미셀 파이퍼)이 결혼 생활의 파국을 맞고 귀국한다. 이혼이 금기시되어있는 당시의 분위기에서 엘렌은 늘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다. 그러나 어렸을 적 소꿉친구였던 뉴랜드는 자유분방한 엘렌에게 끌리고 어려움에 처한 그녀를 돕는 사이에 차츰 사랑이 싹튼다.

 

순수의 시대

 

 

제인 에어 (2011)

 

봉건적이고 보수적인 19세기 귀족사회에서 가난한 고아로 태어난 제인 에어(미아 와시코브스카)는 손필드 저택의 가정교사가 된다. 그 곳에서 저택의 주인 로체스터(마이클 패스벤더)에게 운명 같은 사랑을 느끼게 된다. 정해진 약혼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한 제인에게 매혹되는 로체스터는 신분과 계급 차이에도 불구하고 거부하려야 거부할 수 없는 사랑을 느낀다.

제인 에어

 

 

대니쉬 걸 (2015)

 

1926년 덴마크 코펜하겐. 풍경화 화가로서 명성을 떨치던 에이나르 베게너(에디 레드메인)와 야심 찬 초상화 화가인 아내 게르다(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누구보다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부부이자 서로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는 파트너이다. 어느 날, 게르다의 아름다운 발레리나 모델 울라(엠버 허드)가 자리를 비우게 되자 게르다는 에이나르에게 대역을 부탁한다. 드레스를 입고 캔버스 앞에 선 에이나르는 이제까지 한 번도 느껴본 적 없었던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을 마주한다.

 

대니쉬 걸

 

 

오만과 편견 (2005)

 

아름답고 매력적인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틀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믿는 자존심 강하고 영리한 소녀다. 조용한 시골에 부유하고 명망있는 가문의 신사 빙리와 그의 친구 다아시(매튜 맥파든)가 여름 동안 대저택에 머물게 되고, 대저택에서 열리는 댄스파티에서 처음 만난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한다. 하지만 자존심 강한 엘리자베스와 무뚝뚝한 다아시는 만날 때마다 서로에게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사랑의 줄다리기를 한다.

 

오만과 편견

 

 

 

 

 

728x90
반응형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