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디스토피아 영화 드라마 추천 리스트

 

 

* 디스토피아: 현대 사회의 부정적인 모습을 허구로 그려 냄으로써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작품

 

 

블랙 미러 (2011~)

 

눈부시게 발전한 첨단 기술. 하지만 인간의 어두운 본능이 그 기술을 이용하면서, 기이한 악몽이 시작된다. 영국의 지상파 TV 채널에서 2011년 12월 18일부터 방영 중인 SF 옴니버스 영국 드라마.

 

블랙 미러

 

 

나는 전설이다 (2007)

 

2012년, 전 인류가 멸망한 가운데 과학자 로버트 네빌(윌 스미스)만이 살아남는다. 지난 3년간 그는 매일같이 또 다른 생존자를 찾기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방송을 송신한다. 그런데 지구에 살아남은 것은 그만이 아니었던 것. 마침내 무엇인가를 찾아냈지만 그가 그토록 애타게 찾았던 생존자들은 더 이상 인간의 모습이 아니었다. 그들은 이상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변종 인류’로 변해 버렸다. 인류의 운명을 짊어진 네빌. 면역체를 가진 자신의 피를 이용해 백신을 만들어낼 방법을 알아내야만 한다.

 

나는 전설이다

 

 

3% (2016~)

 

번영과 폐허, 두 세계로 철저히 양극화된 미래의 세상. 폐허의 땅에서 벗어나 번영의 땅으로 갈 3%의 엘리트로 선발될 기회는 평생 단 한 번뿐이다.

 

3%

 

 

엘리시움 (2013)

 

부자들이 초호화 우주 도시로 이주한 사이, 지구에 남겨진 이들의 삶은 점점 더 황폐해진다.  버려진 '지구'와 선택받은 1% 세상 '엘리시움', 최후의 시간 5일. 인류의 미래가 걸린 최후의 생존 전쟁이 시작된다. 2154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디스토피아 스릴러 영화.

 

엘리시움

 

 

나의 마더 (2019)

 

에어록 밖은 오염되어 인간과 생물 모두 멸종되었다. 에어록 안에서 홀로 자란 인간 소녀(클라라 루고르)에겐 자신을 키워준 로봇 ‘마더’가 전부였다. 우연히 에어록에 들어온 생물을 발견한 소녀는 바깥에 호기심이 생기는데, 어느 날 갑자기 에어록으로 인간 여자가 들어온다.

 

나의 마더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2015)

 

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 얼마 남지 않은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재자 임모탄 조가 살아남은 인류를 지배한다. 한편, 아내와 딸을 잃고 살아남기 위해 사막을 떠돌던 맥스(톰 하디)는 임모탄의 부하들에게 납치되어 노예로 끌려가고, 폭정에 반발한 사령관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는 인류 생존의 열쇠를 쥔 임모탄의 여인들을 탈취해 분노의 도로로 폭주한다. 이에 임모탄의 전사들과 신인류 눅스(니콜라스 홀트)는 맥스를 이끌고 퓨리오사의 뒤를 쫓는다.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오츠 스튜디오 (2017)

 

종말이 찾아온 세계. 인간이 인간다울 수 없게 된 그곳은 어떤 모습일까. 그 끔찍하고 처참한 세상이 실험적인 단편 영화를 통해 펼쳐진다. 영화감독 닐 블롬캠프가 제작한 시리즈.

 

 

 

러브 데스 + 로봇 (2019~)

 

넷플릭스에서 2019년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 성인 애니메이션 앤솔로지 시리즈. 팀 밀러와 데이비드 핀처가 제작을 맡고 블러에서 제작된 것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오츠 스튜디오

 

 

디스트릭트 9 (2009)

 

남아공 상공에 불시착한 외계인들은 요하네스버그 인근 지역 외계인 수용구역 ‘디스트릭트 9’에 임시 수용된 채 28년 동안 인간의 통제를 받게 된다. 외계인 관리국 MNU는 외계인들로 인해 무법지대로 변해버린 ‘디스트릭트 9’을 강제 철거하기로 결정하고, 프로젝트를 추진하던 중 책임자 비커스가 외계 물질에 노출되는 사고를 당한다.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면서 외계인으로 변해가는 비커스. 정부는 비커스가 외계 신무기를 가동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비밀리에 그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정부의 감시시스템이 조여 오는 가운데, 비커스는 외계인 수용 구역 ‘디스트릭트 9’으로 숨어든다.

 

디스트릭트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