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넷플릭스] 초능력자가 등장하는 영화 추천 리스트

제이의 일상 2022.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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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 (2010)

 

규남(고수)이 일하는 작고 외진 전당포에 돈을 훔치러 들어온 초인(강동원)이 사람들을 조종하기 시작하지만 초인의 초능력이 통하지 않는 규남은 그의 조종을 받지 않는다. 당황한 초인은 사람을 죽이게 되고, 그 장면은 고스란히 CCTV에 담긴다. 그날부터 초인은 자신의 조용한 삶을 한 순간에 날려버릴 결정적 단서를 손에 쥔 규남을, 규남은 자신의 평화로운 일상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은 초인을 쫓기 시작한다.

 

초능력자

 

 

점퍼 (2008)

 

데이빗 라이스(헤이든 크리스텐슨)는 뉴욕, 도쿄, 로마, 이집트의 스핑크스 등 원하는 곳은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 일명 점퍼이다. 17세에 자신의 능력을 처음 자각한 그는 눈 깜박할 사이에 전 세계 어디든 갈 수 있고 순식간에 몇 억을 손안에 쥘 수도 있다. 하지만 ‘점퍼’를 처단하기 위해 비밀리에 조직된 ‘팔라딘’들에게 추적당하기 시작하면서 위험에 처하게 된다. 그러던 중 그는 서서히 자신의 과거와 가족의 비밀에 대한 진실을 알아가게 된다.

 

점퍼

 

 

루시 (2014)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는 어느 날 지하세계에서 극악무도하기로 유명한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되어 몸 속에 강력한 합성 약물을 넣은 채 강제로 운반하게 된다. 다른 운반책들과 같이 끌려가던 루시는 갑작스러운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몸속 약물이 체내로 퍼지게 되면서 그녀 안의 모든 감각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루시

 

 

 

 

이웃집에 신이 산다 (2015)

 

유럽 브뤼셀의 수상한 아파트, 그곳에는 못된 심보의 괴짜 신이 살고 있다. 어엿한 가정까지 꾸리고 있지만 인간을 골탕 먹이기 좋아하고 아내와 자식들에겐 소리 지르기 일쑤. 심술궂은 아빠 ‘신’ 의 행동에 반발한 사춘기 딸 ‘에아’ 는 아빠의 컴퓨터를 해킹해 지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죽는 날짜를 문자로 전송하고, 세상은 혼란에 빠진다.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신약성서를 다시 쓰기 위해 에아는 새로운 신약성서에 담을 6명의 사도를 찾아 나선다.

 

이웃집에 신이 산다

 

 

핸 콕 (2008)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지만 과격하고 예측 불가능한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까칠한 슈퍼 히어로(윌 스미스)로 낙인찍힌 핸 콕. 사람들의 기피대상 1호로 떠오른 핸콕은 어느 날 PR 전문가 레이 엠브레이(제이슨 베이트먼)의 목숨을 구하게 되고, 그는 핸콕의 추락하는 이미지를 회복시켜 주기로 약속한다. 그러던 중 레이의 아내 메리(샤를리즈 테론)가 자신이 탄생하게 된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음을 알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메리와 가까이 있을수록 자신의 초능력이 점점 약해져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핸 콕

 

 

유체이탈자 (2021)

 

교통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한 남자(윤계상). 거울에 비친 낯선 얼굴과 이름,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잠시 후, 또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데. 그는 12시간마다 몸이 바뀐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기 시작한다. 그가 12시간마다 몸이 바뀌었던 사람들, 가는 곳마다 나타나는 의문의 여자까지, 이들은 모두 국가정보요원 '강이안'을 쫓고 있고, ‘강이안’이 바로 자신임을 직감한 남자는 자신을 찾기 위한 사투를 시작한다.

 

유체이탈자

 

 

사자 (2019)

 

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뒤 세상에 대한 불신만 남은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는 어느 날 원인을 알 수 없는 깊은 상처가 손바닥에 생긴 것을 발견하고 도움을 줄 누군가가 있다는 장소로 향한다. 그곳에서 바티칸에서 온 구마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자신의 상처 난 손에 특별한 힘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이를 통해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는 악의 존재를 알게 되고, 강력한 배후이자 악을 퍼뜨리는 검은 주교 지신을 찾아 나선다.

 

사자

 

 

박수건달 (2013)

 

보스에게 신임받고 동생들에게 사랑받는 엘리트 건달 광호(박신양)는 호시탐탐 자신을 밟을 기회를 노리던 태주(김정태)의 칼에 맞고 순식간에 운명선이 바뀌어버린다. 광호는 하루아침에 부산을 휘어잡는 건달에서 조선 팔도 최고 신빨 날리는 박수무당이 된다.

 

박수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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