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넷플릭스] 유럽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영화 추천 리스트

제이의 일상 202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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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인 파리 (2011) (프랑스)

 

약혼자 이네즈(레이첼 맥아담스)를 두고 홀로 파리의 밤거리를 배회하던 길(오웬 윌슨)은 종소리와 함께 홀연히 나타난 차에 올라타게 되고 그곳에서 1920년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과 조우하게 된다. 그날 이후 매일 밤 1920년대로 떠난 길은  평소에 동경하던 예술가들과 친구가 되어 꿈같은 시간을 보내게 되고 헤밍웨이와 피카소의 연인이자 뮤즈인 ‘애드리아나’(마리옹 꼬띠아르)를 만나게 된다.

 

미드나잇 인 파리

 

 

노팅힐 (1999) (영국)

 

세계적인 스타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 애나 스콧(줄리아 로버츠)은 런던의 노팅 힐에서 여행 전문 서점을 운영하는 남자 윌리엄 태커(휴 그랜트)를 만나게 된다. 아주 평범한 사랑을 기다리는 그녀와 너무 특별한 사랑이 두려운 그의 꿈같은 로맨스가 시작된다.

 

노팅힐 (1999)

 

 

비포 선라이즈 (1995) (오스트리아)

 

파리로 돌아가는 셀린(줄리 델핀)과 비엔나로 향하는 제시(에단 호크)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만난 그들은 짧은 시간에 서로에게 빠져든다. 하루 동안 함께 비엔나를 여행하기로 한 그들은 밤새도록 각자의 유년기, 인생관, 사랑관 등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누게 된다.

 

비포선라이즈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2010) (이탈리아, 인도, 발리)

 

안정적인 직장, 번듯한 남편, 맨해튼의 아파트까지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지만 언젠가부터 이게 정말 자신이 원했던 삶인지 의문이 생긴 서른한 살의 저널리스트 리즈(줄리아 로버츠). 결국 진짜 자신을 되찾고 싶어진 그녀는 용기를 내어 정해진 인생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보기로 결심한다. 일, 가족, 사랑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무작정 일 년 간의 긴 여행을 떠난 리즈. 이탈리아에서 신나게 먹고 인도에서 뜨겁게 기도하고 발리에서 자유롭게 사랑하는 동안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패딩턴 (2014) (영국)

 

우에 가족을 잃은 꼬마곰 패딩턴은 페루에서 영국까지 홀로 여행을 떠난다. 런던에 도착한 패딩턴은 우연히 브라운 가족을 만나게 되고 그들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가족을 찾아 나선다.

 

패딩턴

 

 

카모메 식당 (2006) (핀란드)

 

헬싱키의 길모퉁이에 일본인 여성 사치에(고바야시사토미)가 경영하는 조그만 일식당이 생겼다. 주먹밥을 대표 메뉴로 사치에는 꿋꿋이 매일 아침 음식 준비를 한다. 그러자 어느 날부터인가 손님이 오지 않던 식당은 활기를 더해가기 시작한다.

 

카모메 식당

 

 

어바웃 타임 (2013) (영국)

 

팀(돔놀 글리슨)은 성인이 된 날, 아버지(빌 나이)로부터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듣게 된다. 고향을 떠나 런던으로 간 팀은 우연히 만난 메리(레이첼 맥아담스)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팀은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한다.

 

어바웃 타임

 

 

맘마미아 (2008) (그리스)

 

그리스의 작은 섬에서 엄마 도나(메릴 스트립)와 살고 있는 소피(아만다 시프리드)는 행복한 결혼을 앞두고 있다. 우연히 엄마의 일기장을 발견한 소피는 아빠로 추정되는 세 남자의 이름을 찾게 되고 엄마의 이름으로 그들을 초대한다.

 

맘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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