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인도 특유의 분위기를 볼 수 있는 인도 영화 추천

 

 

당갈 (2016)

 

전직 레슬링 선수였던 마하비르 싱 포갓(아미르 칸)은 금메달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레슬링을 포기하고 아들을 통해 꿈을 이루겠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딸만 넷이 태어나면서 그의 꿈은 좌절된다. 그러던 어느 날, 두 딸이 또래 남자아이들을 신나게 때린 모습에서 잠재력을 발견하고 레슬링 특훈에 돌입한다.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과 조롱에도 불구하고 첫째 기타(파티마 사나 셰이크)와 둘째 바비타(산야 말호트라)는 아버지의 훈련 속에 재능을 발휘, 승승장구 승리를 거두며 국가대표 레슬러로까지 성장해 마침내 국제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당갈

 

 

예스, 발레 (2020)

 

뭄바이 서민 가정에서 자란 두 소년 아시프와 니슈는 각자 우연한 기회로 댄스 아카데미에 다니게 된다. 한편, 과거 유명한 발레리노였지만 어쩔수없이 인도로 와서 발레를 가르치게 된 발레 선생은 두 소년에게서 뛰어난 재능을 발견하고 본격적으로 발레를 가르친다. 아시프와 니슈는 세상의 편견과 가족의 압박에 부딪히지만 포기하지 않고 발레의 꿈을 향해 나아간다. 실화 바탕의 영화.

 

예스, 발레

 

 

루도: 인생 게임 (2020)

 

실패자, 전과자, 사랑에 빠진 자, 사회 부적응자. 인생을 바꾸려는 네 명의 플레이어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게임에 얽혀든다. 게임을 종료할 방법은 단 하나. 그저 끝까지 달리는 것.

 

루도: 인생 게임

 

 

인생은 드라마 (2016)

 

일에서는 누구보다 뛰어나지만 타인과의 공감에는 서툴기 그지없는 카이라는 우연한 만남을 통해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된다.

 

인생은 드라마

 

 

 

시리어스 맨 (2020)

 

브라만처럼 존중받고 부를 누리고 싶었던 하층민 아이얀 마니(나와주딘 시디키). 신분 상승을 꿈꾸며 아들을 명문대에 입학시키고 천재로 포장해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다.

 

시리어스 맨

 

 

블라인드 멜로디 (2018)

 

눈이 보이지 않는 피아니스트 행세를 하며 라이브 레스토랑에서 공연을 하던 아카쉬(아유쉬만 커라나)는 레스토랑의 단골 손님에게 아내를 위한 결혼기념일 깜짝 선물로 출장 연주를 와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하지만 결혼기념일 당일, 의뢰인은 이미 싸늘한 시체가 되어 집 안을 뒹굴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내이자 그를 살해한 범인 시미(타부)가 태연히 아카쉬를 맞이한다.

 

블라인드 멜로디

 

 

화이트 타이거 (2021)

 

인도의 부유한 가문에서 기사 노릇을 하는 남자. 하지만 그에겐 야심이 있다. 가난에서 탈출해 사업가로 변신하는 그의 이야기.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 영국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화이트 타이거

 

 

세 얼간이 (2009)

 

천재들만 간다는 일류 명문대, 성적과 취업만을 강요하는 학교에 특이한 친구 란초(아미르 칸)가 들어온다. 아버지가 정해준 꿈인 공학자가 되기 위해 정작 본인이 좋아하는 일은 포기하고 공부만하는 파르한(마드하반)과 가난한 집, 병든 아버지와 식구들을 책임지기 위해 무조건 대기업에 취직해야만 하는 라주(셔먼 조쉬)는 란초와 친구가 된다.

 

세 얼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