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늘 미모 레전드인 손예진의 청순 모먼트를 볼 수 있는 넷플릭스 작품들

 

 

 

클래식 (2003)

 

같은 대학에 다니는 지혜(손예진)와 수경은 연극반 선배 상민(조인성)을 좋아한다. 하지만 수경이 상민에게 보낼 편지의 대필을 지혜에게 부탁하고, 지혜는 수경의 이름으로 상민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고백한다. 한편, 다락방을 청소하던 지혜는 우연히 엄마의 비밀 상자를 발견하게 된다. 엄마 주희(손예진)의 비밀 상자를 보면서 지혜는 엄마의 클래식한 첫사랑을 조금씩 알게 된다. 여름방학을 맞아 시골 삼촌댁에 간 준하(조승우)는 그곳에서 성주희(손예진)를 만나 한눈에 반한다. 주희와 귀신 나오는 집에 가려다 갑작스러운 소나기를 만나 배가 떠내려가면서 귀가 시간이 늦어지고, 이 일로 주희는 집안 어른에게 심한 꾸중을 듣고 수원으로 보내진다. 작별 인사도 못하고 주희와 헤어진 준하는 방학이 끝나고 학교로 돌아와 태수에게 연애편지의 대필을 부탁받는데, 상대가 주희란 사실에 깜짝 놀란다. 하지만 태수에게 그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태수의 이름으로 자신의 마음을 담아 주희에게 편지를 쓴다.

 

클래식

 

 

내 머리속의 지우개 (2004)

 

유달리 건망증이 심한 수진(손예진)은 편의점에서 자신의 콜라를 가져간 남자 철수(정우성)의 콜라를 빼앗아 마시는데, 알고 보니 자신의 콜라가 아님을 뒤늦게 깨닫는다. 우연히 다시 만난 수진과 철수는 서로에게 빠져들고 결혼까지 하게 된다. 하지만 점점 수진의 건망증이 심각해지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찾은 병원에서 수진은 자신의 뇌가 점점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내 머리속의 지우개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18)

 

1년 전 세상을 떠난 아내의 빈자리를 그대로 남겨둔 채 우진(소지섭)은 씩씩하게 일상을 채워간다. 그러던 어느 비 오는 여름날, 아내 수아(손예진)가 우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세상을 떠나기 전과 다름없는 모습의 수아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우진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수아가 다시 나타나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하고, 수아와 우진은 다시 사랑에 빠진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사랑의 불시착 (2019)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그리고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서른, 아홉 (2022)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 미조(손예진), 찬영(전미도), 주희(김지현)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

2022년 2월 16일 첫방송.

 

서른, 아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