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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발렌타인데이에 연인과 함께 보면 좋은 넷플릭스 사랑 영화 추천

제이의 일상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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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2017)

 

스무 살의 타카토시(후쿠시 소우타)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에미(고마츠 나나)를 보고 순식간에 마음을 빼앗긴다. 운명 같은 끌림을 느낀 타카토시의 고백으로 두 사람은 연인이 되고, 매일 만나 행복한 데이트를 한다. 하지만 종종 의미를 알 수 없는 눈물을 보이던 에미로부터 믿을 수 없는 비밀을 듣게 된 타카토시는 큰 혼란에 빠진다. 바로 타카토시와 에미의 시간은 서로 반대로 흐르고 있고, 교차되는 시간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오직 30일뿐이라는 것. 한번 보면 마지막에 울고 두 번 보면 처음부터 운다는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어바웃 타임 (2013)

 

팀(돔놀 글리슨)은 성인이 된 날, 아버지(빌 나이)로부터 놀랄만한 가문의 비밀을 듣게 된다. 바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꿈을 위해 런던으로 간 팀은 우연히 만난 사랑스러운 여인 메리(레이첼 맥아담스)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팀은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한다.

 

어바웃 타임

 

 

플립 (2010)

 

앞집에 새로 이사 온 브라이스(캘린 맥오리피)를 보고 첫눈에 사랑을 직감한 7살 소녀 줄리(매들린 캐롤)는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만 브라이스는 그런 줄리가 마냥 부담스럽다. 그렇게 줄리의 관심을 6년 동안 피해 다니던 어느 날, 브라이스는 줄리에게 받은 달걀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그런 브라이스를 보고 화가 난 줄리는 그날부터 브라이스를 피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성가신 그녀가 사라지자 브라이스는 오히려 줄리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잔잔하고 풋풋한 사랑이야기.

 

플립

 

 

 

 

가장 보통의 연애 (2019)

 

전 남자 친구에게 뒤통수를 맞은 선영(공효진)은 새로운 직장에서 전 여자 친구에게 상처받은 재훈(김래원)을 만나게 된다.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러브, 로지 (2014)

 

어릴 때부터 모든 것을 함께 겪어온 단짝 로지(릴리 콜린스)와 알렉스(샘 클라플린)는 고등학교 졸업 후 영국의 작은 고향마을을 떠나 미국 보스턴의 대학에 함께 가기로 약속한다. 하지만 서로의 감정을 숨긴 채 각자 다른 파트너와 간 졸업파티에서 한 순간의 실수로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 두 사람. 미국에서 계획대로 인생을 설계해 나가는 알렉스와 달리 로지는 꿈을 접은 채 고향인 영국의 호텔에서 일한다. 끝없이 엇갈리는 12년의 사랑 이야기.

 

러브 로지

 

노트북 (2004)

 

17살, 노아(라이언 고슬링)는 밝고 순수한 앨리(레이첼 맥아담스)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둘은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들지만 이들 앞에 놓인 장벽에 막혀 이별하게 된다. 그로부터 몇 년 뒤, 앨리는 우연히 신문에서 노아의 소식을 접하고 잊을 수 없는 첫사랑 앞에서 다시 한번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로맨스의 바이블이라고 불리고 있는 명작.

 

노트북

 

 

나의 소녀시대 (2016)

 

고등학생 시절,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 린전신(송운화)은 학교의 잘생긴 남학생 오우양(이옥새)을 짝사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린전신은 '행운의 편지'를 받게 되고, 그 편지를 학교를 주름잡는 소년 쉬타이위(왕대륙)에게 보낸다. 이 행운의 편지를 받은 쉬타이위는 린전신과 친구가 되기로 마음먹고, 린전신이 오우양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한다.

 

나의 소녀시대

 

 

건축학 개론 (2012)

 

스무 살 건축학과 승민(이제훈)은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처음 만난 음대생 서연(수지)에게 반한다. 함께 숙제를 하게 되면서 차츰 마음을 열고 친해지지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에 서툰 순진한 승민은 고백을 하지 못했고, 작은 오해로 인해 서연과 멀어지게 된다. 그리고 15년 뒤, 승인(엄태웅)을 찾아온 서연(한가인)은 자신을 위한 집을 설계해 달라고 한다. 서연의 집을 짓게 된 승민. 서연과 함께 집을 완성해 가는 동안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난다.

 

건축학 개론

 

 

원 데이 (2011)

 

현실의 벽에 부딪혀도 작가의 꿈을 놓지 않는 엠마(앤 해서웨이)와 그저 세상을 즐기며 살고 싶은 덱스터(짐 스터게스)는 대학교 졸업식 날 처음 만난다. 그때부터 1년에 한 번씩 재회하여 기쁨과 슬픔을 함께한다. 20년 동안 우정과 사랑 앞에서 엇갈리는 두 사람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원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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