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청하 빚 청산, 홀로 키워주신 어머니께 집과 차 선물

 

 

7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가수 청하가 패널로 출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청하가 등장하자 "유명 주류 제품이랑 이름이 똑같다"라고 말하자 청하는 "한때 제 목표가 그 주류보다 유명해지는 것이었고 지금도 그렇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토니 어머니는 "성이 청씨냐"고 물어 청하를 당황케 했습니다. 이에 신동엽은 토니 어머니에게 "그럼 토니는 토씨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청하는 이날 남다른 효도 스케일을 자랑했습니다.

 

소문난 효녀라는 청하는 "현실적으로는 빚은 다 바이 바이. 작지만 집을 해 드리기도 했고, 차도 바꿔 드렸다"라고 말했습니다.

 

청하는 “최근에 제가 앨범을 냈다. 어머니를 위해 만든 노래를 수록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감동하게 만들었습니다. 청하는 “어머니가 혼자 키워주셨다. 항상 미안해하셨다. 그때만 생각하시면 눈시울이 붉어지신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청하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MNH엔터네인먼트 소속입니다. 

 

데뷔 전에는 미국 텍사스 댈러스에서 7년 정도 거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덕분에 영어 실력이 유창합니다. 

 

프로듀스 101에 출현했을 당시 탁월한 댄스 실력으로 최종 4위까지 오르며, 2016년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청하는 아이오아이의 메인 댄서와 리드 보컬을 맡았습니다. 

 

계약 기간 종료 이후, 2017년에는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했고,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청하는 Roller Coaster, 벌써 12시, Snapping 등 다양한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