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 14만9897명, 이번 주 유행 정점 찍을수도

 

 

오늘(9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만 9,897명이라고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습니다. 15만 명에 육박한 숫자인데요. 국내 발생은 14만 9,309명이고 해외 유입은 588명입니다. 수도권에서 76,085명(51%), 비수도권 73,224명(49%) 발생하였습니다.

 

 

국내 발생은 지역별로 서울 2만 9470명, 부산 9999명, 대구 7132명, 인천 7640명, 광주 3419명, 대전 4917명, 울산 3508명, 세종 1153명, 경기 3만 8975명, 강원 4749명, 충북 5074명, 충남 5926명, 전북 5481명, 전남 4998명, 경북 5864명, 경남 9366명, 제주 1638명입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 588명 중 35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553명은 지역별로 서울 19명, 부산 12명, 대구 19명, 인천 130명, 광주 42명, 대전 35명, 울산 15명, 세종 2명, 경기 49명, 강원 11명, 충북 26명, 충남 26명, 전북 26명, 전남 18명, 경북 34명, 경남 71명, 제주 1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신규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보다 3만 8,108명 늘어났습니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천69만 4,239명(해외유입 48,986명)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40명 늘어난 364명입니다. 사망자는 4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5,332명, 누적 치명률은 0.12%입니다.

 

현재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6,632병상입니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38.5%, 준-중증병상 59.1%, 중등증병상 44.7%이며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2.1%입니다.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사용 방법

보건소 pcr 검사 방법

출처: 질병관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