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넷플릭스] 고유의 매력이 있는 배우 하정우의 영화 추천 리스트

제이의 일상 2022.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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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티 보이즈 (2008)

 

화려한 밤의 세계에 몸 담고 있으면서도 부유했던 과거를 간직한 채 살아가는 청담동 No.1 호스트 승우(윤계상)와 사랑도 꿈도 내일로 미룬 채 오직 지금 이 순간만을 즐기는 호스트 바의 리더 재현(하정우). 그들은 오늘도 쿨하고, 폼나고, 화려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수하며 럭셔리의 대명사 청담동을 배회한다. 그러던 중 승우는 순수한 듯, 자신과는 또 다른 면을 지닌 지원(윤진서)에게 끌리게 되고, 승우의 누나 한별(이승민)과 동거하던 재현은 새로운 공사 상대를 만나게 되면서 매일 반복되던 그들의 삶은 조금씩 변화하게 된다.

 

비스티 보이즈

 

 

군도 (2014)

 

양반과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했던 조선 철종 13년. 잦은 자연재해, 기근과 관의 횡포까지 겹쳐 백성들의 삶이 날로 피폐해져 가는 사이에 나주 대부호의 서자로 조선 최고의 무관 출신인 조윤(강동원)은 극악한 수법으로 양민들을 수탈하여 삼남지방 최고의 대부호로 성장한다. 한편 소, 돼지를 잡아 근근이 살아가던 천한 백정 돌무치는 힘없는 백성의 편이 되어 세상을 바로잡고자 하는 의적떼인 군도에 합류하여 지리산 추설의 신 거성 도치(하정우)로 거듭난다. 머리를 민 하정우 배우의 모습으로 많은 이목을 끈 영화.

 

군도

 

 

터널 (2016)

 

자동차 영업대리점의 과장 정수(하정우)는 큰 계약 건을 앞두고 들뜬 기분으로 집으로 가던 중 갑자기 무너져 내린 터널 안에 홀로 갇히고 만다. 그가 가진 것은 78% 남은 배터리의 휴대폰과 생수 두 병, 그리고 딸의 생일 케이크가 전부다. 대형 터널 붕괴 사고 소식에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정부는 긴급하게 사고 대책반을 꾸린다. 사고 대책반의 구조대장 대경(오달수)은 꽉 막혀버린 터널에 진입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지만 구조는 더디게만 진행된다. 한편, 정수의 아내 세현(배두나)은 정수가 유일하게 들을 수 있는 라디오를 통해 남편에게 희망을 전하며 그의 무사생환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지지부진한 구조 작업은 결국 인근 제2터널 완공에 큰 차질을 주게 되고, 정수의 생존과 구조를 두고 여론이 분열되기 시작한다.

 

터널

 

 

더 테러 라이브 (2013)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국민 앵커 윤영화(하정우)는 생방송 진행 중, 신원미상 청취자로부터 협박전화를 받는다. 장난전화로 치부하며 전화를 끊은 순간, 마포대교가 폭발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영화는 이 테러 사건을 독점 생중계하게 되고, 마감 뉴스 복귀 조건으로 보도 국장과 물밑 거래를 한다. 21억이라는 거액의 보상금과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테러범. 한편 윤영화는 자신의 귀에 꽂힌 인이어에 폭탄이 설치된 사실을 알게 된다. 거의 하정우의 1인극을 보는 느낌인데, 지루하지 않고 긴장감 있는 영화다.

 

더 테러 라이브

 

 

 

 

추격자 (2008)

 

출장 마사지를 통해 생계를 이어갈 수 밖에 없는 여성들과 노약자만을 상대로 잔혹한 살인을 저지르는 연쇄 살인마 지영민(하정우) 사라진 출장 마사지사 미진(서영희)을 찾아 헤매던 중 우연히 지영민과 마주친 전직 형사 엄중호(김윤석)는 영민의 옷에 묻은 피를 보고 추격 끝에 그를 붙잡는다. 실종된 여자들을 모두 죽였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담담히 털어놓는 영민에 의해 경찰서는 발칵 뒤집어진다. 미진은 아직 살아 있을 거라며 태연하게 미소 짓는 영민을 잡아둘 수 있는 증거는 아무것도 없다. 공 세우기에 혈안이 된 경찰은 미진의 생사보다는 증거를 찾기에만 급급해하고, 미진이 살아 있다고 믿는 단 한 사람 중호는 미진을 찾아 나선다. 하정우 배우의 연기가 너무 소름 돋아서 이 영화만 생각하면 아직도 하정우가 무섭다.

 

추격자

 

 

신과 함께 1,2 (2017, 2018)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쳐야만 한다.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이 환생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화재 사고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김자홍(차태현)의 앞에 저승차사 강림(하정우), 해원맥(주지훈)과 덕춘(김향기)이 나타난다. 차사들은 앞으로 자홍이 겪어야 할 7개의 재판에서 변호를 맡아 자홍이 환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과 함께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2012)

 

1982년. 해고될 위기에 처한 비리 세관원 최익현(최민식)은 순찰 중 적발한 히로뽕을 일본으로 밀수출하여 마지막으로 한 탕 하기 위해 부산 최대 조직의 젊은 보스 최형배(하정우)와 손을 잡는다. 익현은 탁월한 임기응변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형배의 신뢰를 얻는 데 성공하고, 두 남자 앞에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가 펼쳐진다. 하지만 1990년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되자 조직의 의리는 금이 가고 넘버원이 되고 싶은 나쁜 놈들 사이의 배신이 시작된다. 수많은 명대사를 낳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의뢰인 (2011)

 

시체 없는 살인사건, 붙잡힌 용의자는 피살자의 남편(장혁). 여기에 투입된 변호사(하정우)와 검사(박희순)는 진범을 찾기 위해 치열한 공방을 펼친다. 현실 변호사 연기를 자연스럽게 펼친 하정우 배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의뢰인

 

 

용서받지 못한 자 (2005)

 

모범적인 군생활을 했다고 자부하는 말년 병장 태정(하정우)의 내무반에 중학교 동창인 승영(서장원)이 신참으로 들어온다. 군대 특유의 부조리함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승영은 사사건건 문제를 일으키고 태정은 친구라는 이유로 승영을 계속 감싸주지만 자신까지 곤란한 상황에 몰린다. 승영은 자신이 고참이 되면 이런 나쁜 관행들을 다 바꿀 자신이 있다고 큰소리치고, 그러던 중 승영도 어느덧 지훈(윤종빈)을 후임으로 두게 된다. 승영은 자신의 소신대로 지훈에게 잘해주지만 그럴수록 자신에 대한 부대 내 따돌림은 심해지고 인간적으로 대한 지훈도 제 멋대로다. 태정이 제대하고 보호막도 없어진 승영은 서서히 변해가기 시작한다. 윤정빈 감독의 대학 졸업작품. 실제 군생활을 리얼하게 표현했다고 평가되는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

 

 

암살 (2015)

 

1933년 친일파 암살작전을 위해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안옥윤(전지현), 속사포(조진웅), 황덕삼(최덕문)을 암살작전에 지목한다.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이정재)은 이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하고, 누군가에게 거액의 의뢰를 받은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하정우)이 암살단의 뒤를 쫓는다.

 

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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