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2008)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나치 장교의 아들 브루노는 아빠의 전근으로 베를린에서 폴란드로 이사를 가게 된다. 농장이라고 생각했던 그곳은 유대인들이 홀로코스트의 학대를 받은 아우슈비츠. 숲 속을 거닐던 브루노는 철조망을 발견하게 되고 슈무얼이라는 동갑내기 유대인 소년을 만나 친구가 된다. 전쟁, 학살이라는 말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순진무구한 소년들의 우정은 끔찍한 결말을 가져오게 된다.
더 포가튼 배틀 (2021)
세 젊은이가 2차 세계 대전의 포화 속으로 들어간다. 연합군의 글라이더 조종사, 네덜란드 출신의 독일군 그리고 레지스탕스. 이들이 원한 건 오직 자유, 그 하나였다.
마우트하우센의 사진사 (2018)
강제 수용소에 수감된 포로. 수용소의 내사를 기록하는 사진사로 노역하던 중, 나치의 만행이 고스란히 담긴 필름을 발견한다. 눈 뜨곤 볼 수 없는 사진. 나치의 잔혹 생위를 입증할 그 증거를 수용소 밖으로 빼돌리기 위해 목숨을 건다. 실화 바탕의 영화.
내 친구 안네 프랑크 (2021)
안네 프랑크와 하나 고슬라어의 실화 바탕. 나치 치하의 암스테르담에서 시작하여 강제 수용소에서의 참혹한 재회로 이어지는 우정의 이야기.
인생은 아름다워 (1998)
로마에 갓 상경한 시골 총각 귀도는 운명처럼 만난 여인 도라(니콜레타 브라스키)에게 첫눈에 반한다. 넘치는 재치와 유머로 도라를 사로잡고 아들 조수아를 얻는다. 조수아의 다섯 살 생일에 갑작스레 들이닥친 군인들은 귀도와 조수아를 수용소 행 기차에 실어버리고, 소식을 들은 도라 역시 기차에 따라 오른다. 귀도는 아들을 달래기 위해 무자비한 수용소 생활을 단체게임이라 속이고 1,000점을 따는 우승자에게는 진짜 탱크가 주어진다고 말한다. 2차 세계대전, 참혹한 수용소 안에서도 사랑하는 가족을 끝까지 지켜낸 아버지 귀도(로베르토 베니니)의 이야기.
쉰들러 리스트 (1993)
1939년 독일인 사업가이자 냉정한 기회주의자인 오스카 쉰들러(리암 니슨)는 유태인이 경영하는 그릇 공장 인수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아끼지 않는다. 인건비 없이 수백명의 유태인을 고용한 오스카 쉰들러는 우연히 유태인 회계사인 스턴과 가까워지고, 나치에 의해 참혹하게 학살되는 유태인들의 참혹한 실상을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그의 사업을 이용해 유태인들을 구하기로 결심하고 유태인 명단이 적힌 쉰들러 리스트를 만든다.
그들이 아버지를 죽였다 (2017)
로웅 웅이 5살이었던 크메어 루즈의 통치 시작부터 그녀가 9살이 되던 해까지 어린 로웅의 시선을 통해 들려주는 이야기.
폭격 (2022)
제2차 세계대전. 아이들로 가득한 학교가 실수로 폭격 임무의 표적이 되면서 여러 코펜하겐 주민들의 운명이 충돌한다.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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